대만 소속의 섬 금문도


보다시피 중공이랑 ㅈㄴ 가깝다


중공군은 금문도를 내놓지 않으면 강제로 침략하겠다고 협박


미국도 답이 없으니 손절하라고 했지만 대만은 그대로 존버했다


하지만 해군이 좆밥이었던 중공군은 대포를 쐈는데


땅고르기 당한 진먼섬의 해발고도가 2m 낮아졌을 정도였다



하지만 대만은 이미 진먼섬에 지오프론트를 구축해둬서 포격만으론 실패



중공군은 전투기 100여대도 출격시켰지만



이번에는 츤데레 미군이 몰래 미사일을 지원해줘서 실패


중공군은 성능도 더 좋은 미그 17과 15 총합 100여기로 대만 공군의 전투기 32대와 싸웠지만 미그기 20대가 격추됐다


여담이지만 세계 최초로 전투기가 미사일로 싸운 전투이다


중공군은 진먼섬의 보급을 끊으려고 고속정들을 출격시켰고 수송선 몇척이 손상을 입기도 했지만


역공으로 18척이 침몰당했다



당연히 진먼섬의 대만군도 중공 본토에 반격했고 


그 결과 선빵을 친 중공군의 피해는 대만군보다 컸다




44일간 이어진 전투는 중공군이 2주간 포격을 멈추면서 끝났지만


무려 1981년까지 1달에 한번 꼴로 간헐적인 포격전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