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만 같으면 한자어가 다 같아 보이는 마술
문맥이 ㄹㅇ 중요한듯

거시기

근데 커텐은 뭐임 커튼인가

값없다1.물건 따위가 너무 흔하여 가치가 별로 없다.                                                                                  2. 물건이 값을 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귀하고 가치가 높다                               
3.보람이나 대가 따위가 없다.

아니 근데 시발 진짜 를 자유자재로 쓸수있으면 한국어 마스터

예 : 부모님 잘 계시냐?

아아, 오해를 낳는 말들이지.

근데 잘하면 망하는건 ㄹㅇ 뭐임
나 진짜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음

동음이의어가지고 어려운 이유라니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신기하다

연패는 맨날 헷갈림

연패는 헷갈리지만, 한화를 앞에 붙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하지. 나의 18연패를 알까?

연패 우승하다, 이기다는 둘다 같은 의미 아님?

연패는 어린시절 뉴스 볼 때 마다 이해가 안 되었지

연패 저건 진짜 진지하게 어떻게 좀 해야 된다.

커튼 쳐달라는 말에 열어달라는 뜻이 있었어?

원래 리버풀로 연패 구분했는데 이제 그 방법 못씀ㅋㅋ

커튼은 손짓이 같이 나가니까 괜찮지 않음?

- 여기 자리 (주인) 있어요 / 여기 (앉아도 되는) 자리 있어요
- 학원을 끊었어 / 학원 (수강증을) 끊었어
- 커텐 좀 '쳐줘' = '치다' 뜻: (사람이 병풍이나 그물, 금줄 따위를) 펴서 벌여 놓거나 늘어뜨리다. 예) 창문에서 빛이 새니 커텐을 쳐라. (솔직히 이건 나도 반대로 커텐을 걷는 것(열다)도 '쳐줘'하는 거 알아 듣기는 하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함; '치다'에 여러 뜻이 있는데 이건 찾아보기 귀찮..)
- 우리 못 본지 오래 됐네 / 우리 본 지 오래됐네 => '~지'는 '어떤 일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의미상 '본 지가 오래됐다'따위가 더 자연스러움. 하지만, '못 보기 시작한 지점으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이 오래되었다'로 본다면 '못 본 지 오래됐다'로도 가능..
- 잘(만)하면 망할 듯 = '어쩌면' 망할 듯

야 이거 푸르댕댕하네
푸르댕댕이 뭔데
푸르딩딩한거
그게 뭔데 시발아
아 그 퍼렇퍼렇한거 있잖아

ㅅㅂ 친구랑 대화하는데 머가리 후려칠뻔

커튼의 경우는 문장만 떼어놓고 보니까 저렇지 실제로는 커튼이 닫혀있는지 열려있는지 눈으로 보고 말하니까 '커튼 좀 쳐줘'가 어느 쪽을 의미하는건지 오해할 여지는 없음

명심해라. 국평오다

hit the curtain plz

편재 : 어디에나 있음 / 한쪽에 치우쳐 있음

연패는 일반적으로는 연속해 졌다는 의미로 쓰는데 유독 기사에서 여러번 연속 우승했다로 많이 쓰지

연속으로 이긴건 연승아님?

일반적은 모르겠고 가끔 있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