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게 있구나

애초에 3달이 지나고 안 찾아오면 할 말 없지 옷도 공간 차지하는데 그걸 3달이나 보관하면...

합리적이네

3달후에 오면 한번 더 빨야겠는데 ㅋㅋ

깜빡한수준이 아닌데

난 또 2~3일 인줄 알았는데 3달......

3달이면 안가져간놈 잘못이지 ㅋㅋㅋㅋ

3달이면 사실상 없어도 모르는 옷이라는 소리 아니ㅑ

근데 소유권자가 세탁물 회수하는데 동의는 언제했냐?
나도 자취했었을때 코인세탁방 갔었는데 일정기간까지 회수하겠냐는 글귀 본적이없는데

3달이면 사실상 깜박한건데 3개월 지나고 어떻게 그게 생각났지 ㅋㅋㅋㅋ 그냥 뜬금없이 웃기넹

나 2년 전 옷 찾아온 적 있는데

몰랐는데

3달이면 충분히 그럴만하지

3개월이면 뭐 기다릴 만큼 기다려 준거지

통지일의 다음날로부터 7일이 지난 일에서 하루 세탁요금의 3%이하의 보관료를 청구할 수 있게 되어있긴 함. 보관료 3%로 매겨놓고 석달 뒤에 찾아가면 보관료가 세탁요금의 두배를 넘는다는 거.
실제로 그렇게 하면 손님들이 지랄해서 보관료 무는 경우는 잘 없지만 정부 관점에서 봐도 보관료 물어야 할 민폐인 거 맞음

맡겨놓고 깜빡할 정도면 본인에게도 중요한 물건 아닐텐데 오히려 대신 버려주면 고맙지

폐기 말고 팔면 안됨?

세탁하고 3개월이나 안찾아가는 새끼가 더 신기하다 ㅋㅋ

3개월이면 그 동안 먼지가 더 쌓이겠노

아 ㅋㅋ그래서 6개월뒤에 갑자기 기분 나빠서 신고도 하고 그러는거였노 ㅋㅋㅋㅋ

깜빡(3개월)

울 동네 세탁소는 수선도 되서 수선 맡기면 옷 잃어버리더라
수선 맡긴거 찾으러 왔다니까 어떤 옷이냐며 5분 뒤적이다가 찾았다 하면서 옷 건네 주는데 ㄹㅇ 쌍욕하고 싶었음

3달뒤에 찾으러가는건 뭔 미친놈이냐 ㅋㅋ

보통은 다 써 놓지. OO까지만 보관합니다 이런 식으로

3개월이면 시발 버렷지

3개월동안 안 찾아갔으면 버린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