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욱일기와 닯거나 비슷한 강조선 문양만나와도 논란이 되는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나치와 역만자(하켄크로이츠)하면 학을 떼는 서양에서는 근첩같은 사례가없을까?


당연히 있다.








아시아인 불교 신자가 만자로된 장신구를 차고 유럽여행 다녔다가 네오나치로 오해받아 안티파나 대중에 폭행당한 사건도 수두룩하고





그렇지만 양놈들의 근첩력은 찾으면 찾을수록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오니 이글에선 이걸 다 다루지 않고 이들이 아시아에 끼친 영향만 다루도록하자





사찰은 보통 지도에서 만자로 표시하며 종이,인터넷 지도등에서도 만자로 표시하고있다.



한,일에서는 원래 저렇게 표시하고있었는데


21세기들어서 한국의 경제 성장,한류열풍등으로 외국인관광객이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문제는 서양 관광객들이 지도에있는 만자,유명 사찰들을 방문했다가 만자를 보고 저건 '나쁜 표식'이라며 항의를 하고 난리치는 사례가 생각보다 많았다는것


한두놈이면 모르겠는데 사례가 너무 많다보니 결국





만자를 탑이나 법륜으로 바꾸는 경우가 늘었다


물론 저건 구글 지도고 내수용인 네이버로 검색하면 만자로 보여주는 경우도 있음





의외로 옆나라 일본은 관광객 많은데도 한국과는 다르게 만자를 고수했는데


이는 일본이 불교도 비중이 높기때문이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도 외국인 눈치를 보며 만자를 탑,토리이등으로 바꿨다


번외)





요즘 인기를 끄는 일본 만화 도쿄 리벤저스도 서양 근첩들의 마수를 못피해갔는데


제목 가운데에 卍자가 들어 가는것때문에


서양에서는 卍자를 빼버리고 저게 왜들어갔는지에 대해 빼곡히 설명을 해야했다.

저거 때문에 독일,네덜란드에서는 판금먹었다는 썰이있어서 찾아봤는데


판금은 아니고 卍자가 좀 검열되었다고한다.


하지만 이스라엘에서는 얄짤없이 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