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기절할정도면 뭐가 있는거야?

저건 당연히 물어주면 안되지 ㅋㅋㅋ 이미 가지 말라고 고지했고 8살 아이의 안전에 대한 책임은 부모한테 있는거니까 ㅋㅋ 마치 사자우리에 손 넣지 말라고 했는데 굳이 넣어서 물려놓고는 치료비 동물원보고 내놓으라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잖아.

분명 괴물이 사니까 가지 말라고 했는데 독단적으로 판단해서 갔다가 기절한거면 그 책임도 독단적으로 져야하지 않을까? 내 집인데 내 방문을 왜 걸어 잠글것이며 괴물이야기에 호기심을 가질지는 어떻게 알았겠어. 집주인이 도의상 치료비 얘기는 할수 있겠지만 애 부모가 거절해야 맞는거 같은데

애를 지가 봐야지 집 주인이 보냐

선반까지 부셨는데 오히려 애 쪽에서
배상해야 하는거 아님?

문을 진작에 잠궜으면 들어갈 일도 없었을텐데

일단 미리 경고했다는거에서 책임경감임.

애부모가 말꺼냈다는거보면 저건 연끈는게 맞는썌끼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