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재밌으면 된 거여. 피씨든 페미든 좆같은 걸 갖고와서 지들끼리 좋다고 지랄들 하면서 재밌는 작품은 별 거지같은 걸로 트집잡으니까 좆같은 거지. 재밌는데 페미 묻은 거 같으니까 우리도 그런 거 다 씹창 내고 좆창낼까? 페미 욕하면서 페미랑 똑같은 짓하려고 그러네. 니가 첫댓에 페미 까면서 분위기 잡았는데도 재밌다고 추천박고 댓글 단 것들 좀 봐라.
이거 제목 검색해보니까 작가 역시나 트위터하고 게이물 빠는 전형적인 트페미. 그 트페미가 페미 감성을 녹여서 만들어낸 페미 만화가 페미 감성이 아니면 대체 뭐임? ㅋㅋㅋㅋㅋㅋ 작품 이끌어가는 주제와 적들이 페미가 내거는 것들인데. 단순히 시대 타령 하기에는 너무 의도가 뻔히 보여서 좆같다고 하는 거.
저런 스토리가 가능한 건 조선시대임. 복장도 그렇고 상황도 고려시대나 그 이전에 남자가 여자한테 저 지랄하면 돌 맞아 죽음.
그런데 여자가 숏컷? 유교에서도 볼 수 없고 불교로 봐도 비구니는 아예 밀거나 긴 상태를 유지하고 토속산앙인 박수무당으로 봐도 신이 깃드는 몸이라 자기 몸도 함부로 어쩌지못하는데 숏컷을 하는 걸 보면 개연성자체는 부족함
스토리가 재밌으니까 넘어가는 거 뿐임
씹 다음 화 가져와
재미가 있어서 그냥 저냥 넘어가기는 했지만, (이 부분은 개인차겠지만) 나는 그래도 계속 뇌절하다보니까 거부감이 생기기는 하더라. 세상 망친 것도 남자도, 무능력한 병신이나 악당은 다 남자고, 부족 제일의 사냥꾼, 세상 구하는 사람, 능력있는 대장장이 등등등은 다 여자인게 너무 노골적임.
그런 와중에 에일로이까지 페미화 되어버린 2탄...............
여권이 강한게 아니라 그냥 친정돈이 많으니까 먼 친척놈 사위로 들여서 양자로 삼고 딸을 남의 딸로 만들어서 그 성을 이어 간거고 음서는 가문권력으로 관직에 오르는걸 뜻함 고려나 조선초의 데릴사위가 그런형태였지 무작정 아내 성을 자식이 따르게 한게 아니였음 동성의 먼 친척을 양자로 삼고 친딸을 가까운 친척의 양녀로 만들어서 자신의 가문의 대를 잇게 한거지 생각보다 족보에대한 집착은 그쪽 생각보다 존나게 심함 이혼하는 순간 아내를 족보에서 아예 지워버릴정도로 남자의 가계도가 족보인데 ㅋㅋ 그걸 아내의 가문을 선택하게 뒀다고? 신라때는 성골,진골이 같은성이었기에 가능했던 짓거리지 족보가 제대로 기록되기 시작한 고려조때부터는 절대 그렇게 놔둔적 없음
근데 호가호위하려고 자신의 성을 갈아치운거지 그게 여권이 강했다는 증거는 되질 못함 처가의 가문의 권력이 세고 재물이 많았기에 기회주의적인 성격으로 그리 했었다는 증거는 될수 있어도 그 가문의 여식들이나 남편한테 큰소리 뻥뻥칠수 있다는 증거는 될수 있어도 고려의 여권 그자체가 셋다는걸 증명하진 못한다는거지 물론 후기 조선보다는 당연히 세긴 했겟지 그리고 고려는 향처랑 무슨처 해서 암묵적으로 부인 둘 두는거 묵인했던 나라임 조선의 왕자의난이 왜 생겼겟음? 고향땅인 함흥의 첫 부인이었던 한씨의 자식이 고려정계로 들어오면서 얻은 강씨부인의 자식들한테 토사구팽당하지 않으려고 났던거지
향처는 여말 원간섭기 이후 확인된 사례인데 이거 그 전에도 있었노?
아니 저 글의 이자연보면 여권이 강한 근거가 아니라고?
음서제는 조선은 외손에겐 못해줬지만 고려는 허용됨
조선도 명종~선조 때 이예의 사례보면 여자에게 주어진 유산권이나 기타 여러개가 양란을 거치며 교조화된 성리학적 질서와 여러 분란땜에 사라지고 맏이에게만 물려주는 상속이 고착됐는데 고려땐 이때보단 나았을 터인데 재산분할과 이혼시 패널티 차이와 재가시 남겨진 아이에 대한 보호법등 파보면 고려가 더 나을텐데?
고려때 재가한 여성이 조건으로 아이를 공부시킬걸 걸었는데 남편이 훗날 무시하자 이걸 들며 따졌는데 조선이라면 이게 똑같이 적용됐을까가 난 의문인데?
애초 여권의 주요 사례중 이혼과 재혼의 가능 여부와 권리 행사, 전 배우자와의 사이서 낳은 자녀에 대한 처운데 뭘 봐도 조선보다 낫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