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첫 댓글의 대략적인 취지는 공감을 하는데, 감정적인 논쟁 어쩌고 부분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지. 일방이 보기에 정론이 아니라 그냥 정론을 제시하면서 말하는데 무슨 가치관 충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며, 토론도 네가 말하는 개싸움이 있고 건설적인 토론이 있는데 너는 불명료하게 말할 뿐만 아니라 둘을 혼란스럽게 사용하고 있음

우선 나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제기하는 건전한 비판과, 말이 안 되는 소리를 늘어 놓는 병신 같은 반박을 구분해서 생각했음. 네가 말한 방식이 그런 식이기도 했고. "스님이 뭔데~"이런 건 후자에 속하는 거고. 근데 너는 "가치관이 다른 븅신답변" 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그냥 빡대가리여서 둘을 아무렇게나 합쳐서 사용한 거였네? ㅋㅋㅋㅋㅋ
이건 내가 아니라 네가 오히려 국평오라 그런 거지 ㅋㅋㅋㅋ 저 세 질문이 정말로 제시된 천벌에 대한 설명에 배치되거나 스님이 대답할 수 없는 종류의, 가치관이 달라서 설득되기 어려운 경우라고 생각함?

와 근데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기대시켜놓고서는 끝내 저런 말밖에 못하면서 당당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