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가 아무리 좆같고 게임도 아니라지만

그래도 남긴 유의미한 것을 꼽으라면 이 곡을 들고 싶다

뒤질 때마다 피하는 법을 모르냐고 질책하시던 까마귀 군주님... 

얼굴 안 까셨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듀랑고

무한히 빵만 만들다 지쳐 접었던 무시무시한 게임

죽을 힘을 다해 분업사회의 톱니바퀴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었던 애증의 게임

ost는 참 좋았음... 아니 좋은 게 많았지 할 게 없다는 것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