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 정육, 손질하려면 먼저 죽여야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살아있는 채로 하면 피가 응고되지 않아서, 고기 곳곳에 피멍이 들고, 육질이나 맛이 안 좋다고 함. 그래서 개고기 만들 때, 패서 죽인다는 것도 괴담임. 어떤 동물이던 그렇게 죽이면, 고기의 품질을 격하시키는 것임. "그것"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거 보면, 소 죽일 때도 머리에 구멍 뚫는 쇠기둥(?) 총 쏴서 죽이잖어.
맞는 말임. 웃긴게 지구상에서 인간만 이럼. 육식동물들이 초식동물 사냥해서 먹을 때, 눈물 흘리면서 "흑흑 미안해... 내가 미안해...ㅠㅠ 내가 ㅈ사자라서 미안해...ㅠ 내가 ㅈ랑이라서 미안해...ㅠ 내가 ㅈ대라서 미안해...ㅠ" 이러면서 죽이지 않잖음. 인간만 "흑흑 ㅈ간이 미안해 ㅠㅠ" 이 롤지하지...;;;
군대에서 닭 모가지 따봤는데 눈 가리면 얘들이 자기 시작함 그럼 날개죽지 양손으로 잡고 모가지 전투화 날로 누른후에 존나세게 잡아당기면 닭머리가 떨어짐 그후에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서 피 빼고 그 아래에 땅파서 내장 묻을 준비를함 내장 빼서 버리고 묻은다음에 물에 좀 담궈서 피랑 닭털 뽑는데 존나힘듬 어찌저찌 맛다시 발라서 구워먹는데 손질이 잘 안되서 그런지 비린내 심하더라 그후에 한동안은 닭고기 못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