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에서 거짓말 검사하는 방법이라고 함


1. 먼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
경계를 풀고 좋은 경관 같은 인상으로 해야 속 마음을 더 잘 드러내게 된다.



2.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진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바로 대답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대답한다는 인상을 줘서 믿음을 주지만 실은 전부 예측한 대답일뿐, 예측하지 못한 대답을 던지면 바로 당황하고 본색을 드러내며 버럭 성질을 내게 된다.



3. 자신이 말하기 보단 듣기에 열중하라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일 수록 일반적인 사람보다 떠벌이는 경향이 있고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려고 한다.
또한 진실을 감추기 위해 일부로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표현을 자주 쓴다. 이럴 때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아래와 같은 부분에 염두를 두고 주의하라


(1) 거짓말을 하면 스트레스가 생겨서 변화가 생긴다
(2)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은 크게 말하게 된다
(3) 자연스러운 어조에서 거짓말을 하는 순간 확 변하게 된다
(4) 기침을 하거나 물을 자주 마실 수록 긴장 한다는 증거


물론 위에 상황에 해당한다고 반드시 거짓말을 한다는 증거가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를테면 인과관계 설명을 지나치게 자세하게 요구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할 경우



4. 상대가 무엇에 대해 부정하는지 주의
뭔가를 부정할때 태도를 잘 살펴라


(1) 부정할 때만 눈을 맞추지 않는다
(2) 부정할 때만 눈을 감는다
(3) 주저하다가 부정한다
(4) 부정을 강하게 반복
(5) 아무런 억양 없이 부정



5. 태도가 바뀌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
아래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사람은 주의할 것


(1) 처음에는 신중하게 시작했는데 중요한 때 막 나가는 경우
(2) 질문에 대해 설명이 자세히 설명하고 싶어하지 않고 답변이 극단적으로 짧은 경우
(3) 말투가 쓸데없이 형식적일 때
(4) 그냥 좋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훌룡하다, 멋지다 등 과장스러운 표현을 할 경우



6. 이야기의 앞뒤가 맞는가?
상세하게 물어봐라


성실한 사람은 대화를 할 때 내용을 추가하거나 장면을 연상하면서 대화한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은 대화 내용을 암기한 후 기억하는 그대로 전당하려고 한다. 연상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추가 정보가 붙으면 대화의 앞뒤가 맞지 않기때문.


만일 대화하다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판단하면 자세하게 물어보는것이 좋다. 거짓말이 아니라면 문제없는 상황도 거짓말을 하면 쉽게 모순이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이야기를 적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다만 이 방법은 상황까지 만들어 내거나 현실을 다소 왜곡해가며 고차원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에겐 통하기 힘드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7. 의심스러우면 질문을 퍼부어라
누구라도 거짓말은 싫어한다. 특히, 사적인 질문으로 부끄러움을 유발하거나 불안감이 담겨 있을때 몸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이를테면 취직 면접시 이전에 퇴사했던 회사에서 어떤 경위로 퇴사 했는지 물어볼때 개인적이라거나 어렵다며 제대로 답을 안한다면 새 회사에 적합한 인재라고 판단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대답을 곤란해 하는 주제일 경우 해당 질문만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계속 통찰력 있는 질문만 던지다 보면 거짓말을 더욱 잘 파악 할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