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도 친구들 많고 인기있고 그런애들이 있기는 한데 기본적으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와는 별개로 
본인 스스로가 뚱뚱하다는 사실에 주눅들어서 성격이 소극적이거나 내성적이거나 여튼 좋지않은쪽으로 알아서 만들어지게 되는 경향이 좀 있음

뚱뚱해도 당연히 친구 사귈 수 있음..
그래도 정말 자기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면 천천히 빼야지..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놀 수 있으니까

뚱뚱해도 친구 잘 사귀는 케이스 보면 그냥 인성이 문제인듯

근데 이미 본문에서 살 빼는 중이라 얘기를 해서 그냥 그렇네

베플도 악플이네

외모가 어느정도 요인이 되긴 하지만 친구에게 가장 중요한건  성격이지
다만 밥 먹으러 갔을때 식탐 걸린 돼지새끼마냥 혼자 오지게 쳐먹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뚱뚱한거는 친구 사귀는데 아주 조금도 문제가 되지 않음
그냥 저 글 작성한 애가 살찐게 콤플렉스라서 자신의 모든 문제를 살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 뿐임

그래도 빼고 있다는 말이 사실이라고 하면 정상인 아니냐 걍 소심해서 그런듯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몸쪽 꽉찬 100마일 강속구;

살이 90=<이라면 자기반성을 해야함

남녀 연인사이에서 비만문제는 중요하긴 한데 친구 사이엔 전혀 상관없어. 성격이 가장 중요함. 물론 본인 뿐만 아니라 상대 성격도. 서로가 맞는지가 제일 중요

살찐 애들도 문제없이 친구 사귀고 그게 남학교든 여학교든 공학이든 별 차이 없었다 ㄹㅇ  그리고 진짜 살 뺄생각 있으면 초반에는 진짜 잘 빠짐 초반에도 빠지지 않는다는거는 그냥 살을 안빼고 있다는거

유쾌한 돼지들은 무협지나오는 호걸같은데 소심한돼지는 샌드백일뿐이었어 내가봐온건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