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군대는 기동성과 타격력이 우선시 됌 그래야 여기저기 필요한 곳에 바로 병력지원 끝나면 즉시 다른곳으로 신속히 이동 타격 글고 우린 러시아랑 교리가 비슷(미군도 글치만)
포,미사일 이런거 다 때려붓고 보병전진 울나라 국방부 별명이 괜히 포방부가 아님 그러다 보니 개인 병사의 전투력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짐 이젠 예전같은 라인배틀? 보다는 시가전,게릴라전인 상황에서 기동력뿐 아니라 개인전투력의 중요성도 올라가는 상황
1) 병역 자원 감소가 대중들이 생각하는거보다 심각해서 보병사단들 해체중, 2) 머한 가상적국들과 전쟁시 인력 갈아넣어도 승리할 수도 없고 승리해봤자 국운 좆박는거 확실하고, 3) 2차 대전처럼 대규모 전면적 가능성 대신 소규모 침투, 국지도발, 테러 등의 가능성 더 높아져 신속대응 교리가 필요함
때문에 부족한 쪽수 메꾸려고 기계화, 기갑, 헬리본 만들었다가 적재적소 투입 가능한 편제로 전환하거나 고슴도치 전략으로 미사일 테크트리 열심히 찍는중인거 같은데 3)은 러-우 전쟁이나 미군 BCT 평가 매우 구린거 보면 게이말이 맞을 수도 있음 반박 논리 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