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양 성)

시오후키때 나오는 액체는 소변이다

이 악물고 소변과는 성분이 다르다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것은 질분비물과 섞인 상태에서 채취하여 분석했기 때문.

애초에 해부학적으로 요도를 통해 나오는 것은 소변밖에 없다.

본인의 시오후키가 소변이 아니라 다른 액체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당장 그 사람을 연구소로 보내서 해부하도록 하자.



(여)

골반 내 자궁의 위치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

성적 흥분이나 생리시에 자궁의 각도가 조금 달라지긴 하는데, 이 때 자궁경부의 위치가 5~10mm 정도 올라가는 것은 확인되었다.

실제로 자궁은 골반인대로 강하게 고정되어 있기에, 소장을 밀고 복강으로 치솟아 올라갈 경우 급성 쇼크로 사망할수도 있다.

이와 관계하여 질의 길이 역시 성인 기준 8~12cm로 거의 고정이다.

자신은 성적으로 흥분하면 질의 길이가 20cm 정도로 길어진다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산부인과로 데려가자.

자궁이 저 정도로 쉽게 올라갈 정도로 골반의 인대가 약해져있다면 과격한 달리기 만으로도 생식기관의 허탈이 일어날 수 있다.

(av 배우나 특정 과격한 플레이에 익숙한 사람은 예외)



(남)

항문성교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이상, 전립선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쾌락은 없다.

다만 약간의 배뇨감과 하복부의 압박감을 느낄수는 있으며, 전립선을 성감으로 개발하려면 이 감각에 집중하여 오랜시간 자기세뇌를 해야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비뇨기과 전립선 쾌락 경험담" 역시 사실과 큰 차이가 있는데, 전립선은 위와 같이 상당히 둔한 조직이기에

살살 마사지 하는 것으로는 액을 배출시키기 힘들며, 액의 배출을 위해 강한 압박을 줄 시에 전립선 질환자들은 대체로 통증을 느끼며,

비 질환자들 역시 낯선 이물감과 압박감을 느낄 뿐, 이걸 쾌락으로 느끼진 않는다.

다만 항문성교 등에 익숙해져 전립선을 자극하는 행위를 성적 행위와 연결짓는데에 익숙하다면, 위 행동으로 다소의 쾌락을 느낄수는 있다.



(양 성)

포피에 숨어있는 클리토리스/귀두를 다짜고짜 자극하면 존나 아프니까 그러지마 제발



(여)

가슴을 마구 주무르면 아프다.

그냥 아프기만 하니까 제발 그러지 말고, 진짜 애무하고 싶으면 밑과 옆을 살살 간질이듯 마사지하며 부드럽게 쓰다듬는것으로 시작하자.

더불어 가슴의 크기와 민감도는 반비례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크기보다는 파트너와 분위기, 그리고 그날의 컨디션이 더 크게 작용한다.

다시한번 말한다. 가슴은 다짜고짜 주무르는게 아니다. 유방암 마사지도 그렇게 무식하게 주무르진 않는다. 가슴은 엉덩이가 아니다.



(남)

고환을 올려차는 것은 호신술로 큰 효과가 없다. 

고환이 남성의 급소는 맞지만 고환을 타격하기 위해선 사타구니 깊은곳까지 무릎이나 발을 넣어야 하는데,

현실에선 그 각도를 쉽게 확보할 수 없기도 할 뿐더라,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고환 한번 맞는다고 "억" 하고 쓰러지진 않는다.

대체로 고환을 타격당했을 경우 5초정도 후에 통증이 밀려오는데, 위해를 가하는 남성의 아드레날린이 충분하다면

그 5초는 당신을 정말 위험하게 만들 수 있을 뿐더러, 상황히 충분히 과격하다면 그 정도의 통증은 무시될 수 있다.

때문에 정말 도망칠수 없이 맞서야 하는 상황이라면 코에 머리를 박거나 눈을 찌르거나, 넘어진 후 모래 등을 얼굴에 뿌린후 도망쳐라.

다만 상대가 흉기를 들고 있다면 박치기나 눈찌르기도 포기하고 그냥 살려달라고 빌어라.

흉기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 살려달라 빌어야 사는 것은 남녀노소 공통이다.



(남)

남자는 임신이 불가능하다.

가끔 임신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는 남자로 성전환 한 여성이 임신한 사례로,

엄연히 말하면 남장한 여자가 임신한 것이다.

아주 간혹 배아가 자궁 외 다른 조직(복강, 나팔관 등)에 착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응급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다.

애초에 자궁 외 다른 조직에서 태아를 키울 수 있다면 왜 여자에게만 출산의 짐을 지우겠는가. 진작에 인공자궁 개발해서 상용화했지.



(양 성)

나이 먹어도 철이 들지 않는 것은 성별 무관이다.

철이 들지 않으면 자신을 과하게 어필하고, 과격한 놀이를 서슴지 않고, 본인의 취미활동에 절제없는 투자를 하는데,

여성과 남성 모두 분야가 다를 뿐, 

"과한 어필 - 과한 나르시즘", 

"과격한 놀이 - 과격한 뒷담화 및 직장내 정치질", 

"무절제한 취미활동 - 무절제한 쇼핑 및 외식"

으로 연결된다.

더불어 타인의 인생을 왈가왈부 하며 "너는 철이 덜들었어" 라고 한다면 본인이 더



(여성)

숏컷과 강한 자기주장은 페미니스트와 관계없다

그냥 숏컷이 하고싶으니까 숏컷을 치는거고, 아닌건 아니라고 주장해야 내가 뒤지지 않을거 같아서 강하게 주장하는거다.

페미랑 관계 없다고 씨발 병신같은 페미년들 다 찢어버리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