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척추 박살날듯

헬창 감격

저기 오래하면 번 돈 치료비로 나가자나

120포대 = 4.8톤
17만도 적다

일용직 노가다랑 달라서 곰방은 인맥끼리라서  하고싶어도 못하는 경우 많다던데

저걸 드는것도 기술임

ㅇㅇ 맞음 아무나받았다가 튀어버리면 나머지 멤버가 
커버쳐야해서  마음맞는 사람끼리 뭉쳐서 일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당 센거보고 한 번 해볼까 하는 놈들은 바로 컷당한다더라

전문용어로 야리끼리라고..

엘베 안씀?

일당 40만원중에 38만원어치는 치료비로 나갈 듯

지게같은거 없나?

1포대 ㄹㅇ 40키로임? 군대때 기억으론 시멘트 한개당 20키로 정도 했던것 같은데 짤에 저건 뭔 160 고중량 런지로 계단을 오르내리누.. 앵간한 헬창도 못할것 같은데? ㄷㄷ..
20키로 120포대면 그나마 고려해볼수는 있는데 40은.. 일당 40받아야 할듯

야 ㅅㅂ 저거 한포대 드는 것도 존나 힘들다

내가 애징간하면 추노안하는데 노가다뛰면서 처음 추노한게 곰방이다.

아무리 돈좋다고 저거하지마라 자칫하다 다치면 병원비가 더 든다.

외골격슈트 같은거 500~600만원 정도 한다던데
그거 입고가서 일하면 현장아재들이 나도 한번 써보겠다 ㅈㄹ하다가 파킨 엔딩 나거나, 두배는 더 부려먹거나, 따돌리거나 그러진 않겠지

생각보단 할만해..
처음엔 한 포씩 하다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늘어나...
그래도 존나 바쁜 거 아니면 웬만해선 두 포씩 옮기긴 해 나는

그냥 들고 가까운데 싣는거면 하겠는데 아예 들고 나르는건 에반데 ㅋㅋ

에바

옛날에 건축전기떄 벽 뚫은거 땜빵하려고 노가다 근자감에
요령없이 저거 딱 두포대 들고 5층 올라갔다가 하늘이 노래지더라 뒤지는줄암

저 사진 아재 뭐지160kg를 옮겨?

시멘트가 ㄹㅇ 보기보다 존나무거워서 아 이거 진짜 돌가루구나 하는 느낌 빡시게옴 ㅋㅋ

군대에서 시멘트 들어봤는데 쌀포대 20kg짜리는 그냥 끙차 하면서 옮기는데 저거는 억 소리 밖에 안나오더라

나중에 허리재활하는데 수십배로 들거같은데

단위가 120포대(1개=40kg)계산하면 4800kg을 들고 몇층인지 모르는 놉은곳에 올라가는대 17만원 받고 ㅈㄹ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본다

저거도 재능 개쩌는 사람은 슝슝 다니던데

저것도 2~3개씩 해줘야 현장주임한테 욕 안먹지 한포대 가지고 낑낑 거리면은 그냥 집에 가라고 함 그리고 저것 만 하는게 아님 시멘 공구리에 철근 그대신에  일하는 시간은 적음 그래서 다들 먹고 살기 힘들떄 마다 건설현장에 나오는 이유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