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개구리

Trpg는 서로 같은 내용에 대해 대화하는 것 자체가 재밌는 것도 있음

뭐 오늘날 게임이 TRPG에 근간을 두고 있으니까 가치는 있다 싶은데
굳이 하고 싶진...

it's a frog

TRPG 최대 장벽: 사람새끼 모으기

이거 스폰지밥에서 본거같은데 그 박스속에 들어가서 상상력 펼치는 에피소드

한정된 조건 내에서 상황극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나쁘지않은거같은데 친구가없어서 못해보네

재미있어 보이는데 할 친구도 없고 ORPG도 주말되면 귀찮아질까봐 못함 ㅜㅜ

일단 사람모으기가 가장 힘들고
그 다음으로 시간확보하기가 힘듬

나중에라도 고도로 발달된 AI가 마스터가 되서 무한한 자유돌로 플레이 할수있다면 엄청난 갓겜이 될수있을것

사실 하고 싶은 사람끼리만 하는거라 취향 안맞으면 구릴수밖에

TRPG의 최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펌블과 GM뒷목 잡게 하는 개그 플레이임

워크trpg는 재밌었음 나름

GM이 맛깔나게 잘하면 재밌음.
물론 하고싶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가정하

TRPG가 망한 이유: TRPG는 사람이 많이 필요한데 TRPG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싸찐따파오후돼지여드름육수쿰척들이라서

상황극이구마잉

게임이 아니고 그냥 노는 거라고

진지하게 궁금한데 저게 네덕 커뮤질이랑 다른게 뭐임?

정작 시켜보면 세번째 유형이 제일 재밌게함ㅋㅋㅋㅋ

Trpg가 사람이 직접 참여하는 소설같더라
마스터는 그 소설을 낭독해주는 사람이고

https://www.youtube.com/watch?v=yLEMb_RIZ3o 배우와 성우들이 하면 이런 느낌이긴 한데 ㅋㅋ

사람이 필요한데 사람이 안모이는 게임

아싸들이 인싸처럼 행동해야 하는 게임

리니지를 예시로 드는 저새낀 게임이란걸 이해 못하는거다

개 구리다

친구들이랑 한 번 해봤는데 재미는 있는데 쥰내 힘들더라 ㅋㅋㅋㅋ

그냥 배경과 규칙 안에서 여러 사람이 자유롭게 쓰는 소설이라고 하면 되나

제일 잘 한게 침착맨이 한 TRPG라고 생각함 주호민씨가 마스터역할도 잘해주고

어느정도 틀이 있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TRPG는 너무 자유로워보여

난 개인적으로 TRPG는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하며 여럿이서 함께 이야기를 써가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