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소련의 화가 블라디미르 A. 세로프가 그린 


'겨울 궁전에 쳐들어간 적군 병사들' 이라는 그림이다.


비슷한 시리즈로는 이런 그림도 있다. 


그렇다면 겨울 궁전은 어떤 곳일까?


이곳이 겨울 궁전, 현재는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이다.

러시아 황제가 겨울에 지내던 궁전이다.


정면 계단의 모습 


성 게오르기우스 홀의 모습. 


맨 처음 그림에도 나온 그곳이다. 


내부에 있는 교회



각종 방의 인테리어들


그럼 같은 시기 러시아 민중은 어떻게 살았을까?


러시아의 마을

러시아 읍내 도로


수공예품을 만드는 사람들


대충 이렇게 살던 사람들이 위의 궁전을 보면 저런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


혁명의 불길은 이 궁전을 모조리 태울 뻔 했지만 전 인민의 소유로 하자는 뜻에 따라 


러시아 귀족들로부터 몰수한 예술품들과 관련 연구기관을 모아둔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으로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