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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가서 버리지

아니 화장실에 있는 변기통은 장식이냐;;

뭔가 여자들 이상하게 마라탕 좋아하던데 왜그런거지

개년들의 논리는 이해불가

바닥 타일인줄ㄷㄷ

ㅋㅋㅋㅋ 그냥 이기주의 내알바 아니란 마인드를 모두 탑재하면 벌어지는 일,
딱봐도 통이 넘칠거 같으면 다른데 버릴데를 찾아보던가 물어보던가 요청을 하던가 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이지..
그냥 어차피 내가 치우는거 아니니까 때려붓고 아몰랑한게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통 사이즈를 봐야 알듯

변기통에 버려도 안돼 배관막혀..... 음쓰통이 넘쳐서 바닥에 젤리처럼 굳을 정도가 됐는데 변기에 버렸으면 배관이 작살나서 '여자기숙사 화장실 배관문제로 당분간 남자기숙사 화장실과 샤워장을 사용합니다. 남학생은 다른 건물 화장실을 사용하시고 샤워나 세면은 친구 자취방을 이용 해 주세요' 이 따위 공지 붙음.

에폭시노

애초에 공동생활하는 건물에선 뼈있는 치킨 국물 못 먹는 마라 플라스틱, 쌈채소 많이 남는 족발보쌈  이런거 시켜 먹는 거 아니라고 봄

ㅅㅂ 버리기 싫으면 그냥 조금만 시키고 국물에 밥 비벼서 완식을 하던가 아님 처먹지를 말던가

보통 자기가 부어서 넘칠거 같으면 어디 냅뒀다 나중에 버리든가, 변기통 같은데 버리거나 하는거 아님? 저것들은 뇌 구조가 어떻게 되어먹은건지 ㄹㅇ 궁금

ㅋㅋㅋㅋㅋ  '여성용' 주택 쓰레기 아몰랑 무단투기 때문에 산만드는 꼬라지 보면 ㄹㅇ 종특인가

여자기숙사에서 여자 청소부가 치우는걸텐데 젠더 감수성 어디감ㅋㅋ

내가 대학다닐땐 정수기에 버림

? 저거 그냥 유광코팅한 흑적색 나무바닥 같은 거 아님? 뭐가 마라탕 국물이란 건지?

"치워줘"

아니 바닥에 색 칠한거나 타일인줄 알았는데 국물 굳은거였음? 허미시펄...

마라 국물을 남긴다고?

애초에 다 먹지도 못하고 버릴거 왜 시키냐고? 그것도 지 아빠돈으로 시킬거 아냐?

아니 시발 통이 꽉 찼는데 그걸 보고도 넘치게 갖다부은 것들이 돌아버린 거지 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 음식물 쓰레기통이랑 국물 버리는통이 왜 따로 있는지 모르나 ㅋㅋㅋ

처음에 보고 쓰레기통 없는데 쓰레기통이라고 붙여놔서 그런가보네 그랬는데
저게 국물이었네 ㅅㅂ

저런걸 두고 경제학에서는 공유지의 비극이라고 부른다지?

허영심, 유행, 사치.

앙 어떠케~ 청소하시는 분 힘드시겟당~ <<< 진짜 전형적인 위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라를 저렇게 좋아하는거 보면 역시 짱궈나 한녀나 다를바가 없는듯

기숙사 싱크대가 없나...? 보통 국물은 거기다 따르고 음식물쓰레기만 따로 모아서 저기다 버레는거 아니야?

짱깨급

씨발 무슨 특수학교도 아니고 장애인새끼들만 모아놈?ㅋㅋ

아니 시발 시켰으면 다 쳐 먹어 장애인년들아

저거 비슷한거 청소해봐서 아는데 저거 답없음... 저거 드릴로 파도 안지워지기 때문에 바닥 뜯어다가 새로 갈아야한다. 포크로 갈면 포크가 휠정도로 점성이 강함 ㅅㅂ

기합 해병대학

따로 통 설치하지않는이상은 맨날 똑같음 ㅋㅋ

저러면 여름에 벌레 꼬일텐데 아니 안 더럽나?

아니 그래 버리는것까진 알겠는데; 통이 꽉차서 넘치기 시작하면 버리던걸 멈춰야지 왜 바닥에 다 넘치는데도 걍 버리는거임? 진짜 개 빡대가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