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나라 특성상: 국가가 전기세를 더 걷겠습니다 ㅎㅎ 라고 하면
(찢 말대로 느그나라는 단돈 10원만 올려도 세금오르면 지랄나는 나라임) 그래서 저런 손해 안보게 도쿄전력이나 national RAIl처럼 민영화 한다 하면 더더욱 지랄이 나기 때문에 탈원전은 원초적 병신짓 맞음
아니면 그 잘난 독일처럼 탈원전이랍시고 꺼드럭거리면서 뒷구멍으로 프랑스 원전산 전기를 수입한다거나
총리라는 새끼가 러시아 가스에 나라 목줄이 잡히게 만들어놓고 지는 러시아 국영기업 이사자리 받고 매국노가 된다거나
러시아 가스밸브 잠기려고 하니 헐레벌떡 석탄 다시 떼기 시작하는 뭐 그런걸 본받자 이런건 아닐테고 ㅋㅋㅋ
청송군은 처음엔 교도소가 군의 이미지 망친다고 청송교도소 이전하라고 반대했었음.
그래서 청송교도소에서 경북북부교도소로 이름이 바꼈고.
청송 사람들이 교도소 증축을 바라는건 지금 청송군은 젊은 사람이 없음. 청송 사과 농사 지으려는 젊은 사람은 없는데 청송에는 이렇다할 공장이 없음. 아니 청송이 아니라 경북 북부 자체에 공단이 없음. 끽해야 각 지역별 농공단지 가지임. 그런데 교도소? 교도소 하면 사람들은 죄수만 생각하는데 그 죄수를 간수할 교정직 공무원도 필요함.
그리고 그 교정직 공무원은 조상님이 먹여주고 재워주는거 아님. 1년은 지나야 관사가 나오니까 그 이전까진 자취를 하든동 집에서 출퇴근을 하든동 해야 하는데 청송에 살거나 그 주변에 살던 사람이라면 자가 출퇴근 하면 되는데 멀리 사는 사람이라면 자취방을 구해야지. 이사를 오게 되면 청송 인구가 늘어나는거임.
거기다 아무리 최악의 죄수만 가둔 청송교도소라지만 면회객이 0명일리는 없자늠? 면회객이 와서 쓰는 돈도 다 청송에 들어가는 세금이고 청송 군민에게 쓰는 돈임. 사과 원툴이였고 교도소는 혐오시설로만 보던 청송사람들이 생각을 좀 다르게 하니까 혐오시설이였던 교도소가 다시 보니 선녀였던거지.
그리고 교도소가 있으면 경찰 인력도 조금 더 늘어나야 됨. 그만큼 치안도 기대가 되는거지.
그런데 핵폐기물.... 미국이랑 핵 협상 다시 해서 핵 재가공 가능해 지지 않는 이상은 무리일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