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첫극장판 초기 설정화


당시 경쟁사에서 봄 영화 라인업으로 몬스터 영화를 내놓자 토에이가 "디지몬으로 우리만의 거대 괴수 영화를 만들자"고 명령을 내려서 만들어진게 첫극장판


사카모토 치카(아구몬 성우)의 첫 녹음 당시의 감상

코로몬 귀여워

>아구몬으로 진화 후 역변한 모습보고 충격

>주변에서 아구몬 귀엽다고 반응

>아직도 귀엽다고 할 수 있는 괴수구나(행복)


황금 디지멘탈 스토리보드

이중 오른쪽 스토리보드에 감독이 적당히 임시로 그려놓은 캐릭터를 관계자가 보고 마음에 들어해서 탄생한게 테리어몬


전에 나온 극장판인 워게임이 히어로 영화였으니 다시 첫작의 괴수물 컨셉으로 돌아가 그걸 기반으로 괴수란 무엇인가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게 황금 디지멘탈


당시 아이들은 의외로 조용히 집중해서 영화를 잘 봤었다고 함


이렇게 잘봐주는데 극장에서 봉제인형을 팔았으면 엄청 잘팔리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이미 극장 개봉 후라 상품기획하고 팔기엔 시기가 늦어 아쉬웠다는 듯



에오스몬은 초기 줄거리 단계에서는 컨셉이 존재하지 않아 적당히 고양이, 개, 말 등으로 적어놨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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