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 동무? 말투가 이상한데 니 짱깨나 빨.갱이는 아니길 빈다. 컨셉이면 어체까지 똑같이 맞추던가.
일제 때 20세기 초중반이여도 그건 할아버지나 증조격 세대가 겪은 일임. 마찬가지로 지금 젊은 세대에서는 증오의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가능한 시점이라고 생각함.
일본 젊은세대와 한국 젊은세대들 대다수가 서로 좋은 시점과 관계, 비슷한 문화를 겪고 있는데 자꾸 정치권에 선동하는 걸로 재 뿌리지 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본이 바닷물에 방사능 버리고, 독도 영유권 주장 싸움에 대해선 비판할 수 있는 건 타당하더라도 일제강점기는 아니지 않냐?
마찬가지로 중국도 링링허우 새끼들 병신같은 애국심과 동북공정이랑 팩트인 길바닥에 똥싸는 새끼들이라고 비판할 수 있어도 청나라 시절 욕하진 않을 거 아니냐?
내가 계속 말하지만 일제강점기는 결과인 거고, 내부가 엉망이여서 일본 아니여도 다른 나라에 뺏긴거라고.
자꾸 제 3의 나라 탓하는 약한 소리 그만하라니까.

정치와 사람 사이는 따로 보는게 맞음. 동의함.
근데 무언가에 선동되서 자기 주관도 못 지어내고 냉정하게 볼 줄 모르는 사람하고 어울리는 건 정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