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 트럭

저거 울엄니아부지는 한번도 안사줘서
솔직히 맛 궁금함

저거 맛있나?
구워지는거 보고있으면 쥰내 맛있어보이던데

우리동넨 이거 양 너무 적더라ㅠㅠ

저거 같이 파는 만원짜리 삼겹살이 진짜 맛있었음
맥주 안주로 최고

그냥그럼 양념이 진짜 존나강하게 해놔서 거의 밥이랑 비벼야 간이 맞는수준

저것만 보면 그 예전에 주인 허락 안받고 꺼내려다 기계 다 부수고 손데여놓고 역으로 주인에게 보상청구한 미친년 생각난다

집 근처에 저 트럭 고정루트 있으면 ㄹㅇ 개꿀임
퀄리티나 가격은 트럭 바이 트럭이지만

요즘은 계좌이체도 받아서 굳이 현금 없어도 된다

저거 안에 밥 꺼냐서 볶아먹으면 존나 맛있음

무려 당당치킨보다 싸다!

돈 없을때 다이어트 하는거라고 정신승리해본 놈, 나 말곤 없나? ㅋㅋ

현금 이전에 전기구이 트럭이 아무데서나 보이지도 않고 자주 보이지도 않는 초레어상인이라 보면 눈부터 돌아감 예전에 잔업끝내고 밤늦게 돌아가는데 엄청 추워서 벌벌떨리는 연초의 겨울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섰더라

저 트럭 있으면 그 날은 아부지랑 맥주 마시는 날

저거 학ㅇ교앞에 주3회오는데 카드받아서 좋더라

요샌 계좌이체도 잘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