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1번을 아직도 장만 못해서 집을 자동화로 꾸밈
로봇청소기, 스마트스위치
아.... 집이 좀만 더 넓었으면 식기세척기 랑 통돌이냄비 도 사고싶은데.....

저건 필수품이 아니라 대용품임
진짜는 이거임 『부지런한 룸메』

난 내가 ㅈㄴ 부지런해서 전자레인지 필요없을줄 알았지
그래서 전자레인지 안샀는데 필요하긴 필요하더라

부지런함은 회사에 두고 퇴근하느라
집에서는 쉬엄쉬엄하는거야

학식만 먹고살거 아니면 요리법 몇개 배워가는게 좋음

처음엔 원대한 꿈을 가지고 각종 요리를 하면서 자취하겠다고들 시작하는데
반년만 지나도 가스레인지와 밥통, 에어프라이어같은건 전부 장식품이 되고 커피포트와 전자레인지만 애용하게됨

ㄹㅇ이긴 한데 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