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게 맞는데.. 우리나라의 군인에 대한 인식은....그저....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살아있는 나라..

왜 영어로 떠드나 했더니. 양키들한테 말할때 쓴 단어구나

아무리 당나라군대 폐급눈치보는 군대 이런 말 나오고
어느정도 맞는 말이긴 한데
병사들 평균 능력치에서 한국을 넘는 나라는 10%미만임
거기다 군대규모, 화력, 군인 의존성까지 생각하면...

이런 폐급군대가 전세계 육군 순위권인 게 코미디

실제로 해외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군복무 이야기 나왔었는데 다들 멋있다고함

그게 멋있는 일인가 생각해도 뭐 금마들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징병제+유교식 꼰대+부러움+전체의식

한국은 가망없다

??: 살인기계
???: 집 지키는 개

군인이아니라 노가다병 예초병이지 ㅋㅋ

군생활 오산에서 하면서 주한미군들 많이 봤는데 국군 병 보는 시선이 딱 둘로 나뉨
'AP 일 개 좆같이 하네' vs '좆같은일 하면서 돈도 못받고 불쌍하노'

이외 의외

군인 존경심 좋겠다

요즘은 그래도 한국 문화 전파 많이되서 의무복무인거랑 예비군같은건 알더라

징병입대 군인-불쌍하다, 안쓰럽다, 집 지키는 개 느그나라ㅅㅂ ㅋㅋㅋㅋ

다좋은데 저러다가 나 이만큼 빡센부대 갔다왔다 자랑하느라 간부나 선임한테 부조리 당한거 까지 썰풀고 뇌절해버리는 경우도 있다더만

???:군대가 힘들면 모두가 안가는방향으로 고민해야한다...

저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KOREA에서 2년간 의무복무를 했으며 nonsan에 위치한 Korean Army Training Center(KATC)에서 Drill Sergent로서 훈련병들의 Basic Military Training 과정의 총괄 및 보조 역할을 부여받았습니다. 저는 매 임무마다 60명의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총 일곱 가지의 전술적 훈련 과정을 수료시켰으며, 그렇게 배출한 훈련병들은 대한민국 전역으로 차출되어 North Korea와의 전쟁을 대비해 수많은 임무에 투입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가직접해서 조또없는거 알긴하지만 암튼 하기싫은데 누군가는 해야하는거 했으니 그거만으로도 ㅇㅈ해줄만한데 말이지...

대단한거 맞다니깐ㅋㅋㅋㅋ

해공군은 어떻게 소개할지 궁금하네

한국 징병제인거 모르는 외국인 많고 또 군대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서 한국 남자가 군대 안가려고 한다눈 기사 나오면 와국인은 이해 못하더라.
왠 병신같은 미군출신한태 이걸 설명하눈데 존내 빡대가리라 ‘강제’ 랑 ‘자원’의 차이를 이해 못해. ‘군대? 난 했는데? 별로 안 힘든데?’ 이지랄…

저는 DPRK Army와 Navy를 마주한 17Division에서 Administration Specialist로 복무했습니다. 주로 Supply 관련 업무에 투입되었으며 warehouse 에서 짱박히다 걸린 이후로 왕서방으로 불렸습니다.

못살리겠는데?

???: 군캉스!! 샤인머스캣!! 삼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