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저작권 인식이 지금보다 희박해서 저런거 다운로드 하고싶어서 블로그 찾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았음

근데 찾아보면 꼭 제목에 특수문자 붙여놓고 정작 내용은 저런 무슨 소설 내용에 다운로드 하려는 파일의 제목을 억지로 끼워놓은 아무말이 많았음

근데 정작 PC버전으로 보면 저런게 안뜸 10년전엔 무슨 첨부파일 이모티콘도 있어서 그거 클릭하고 다운로드하면 무슨 아무말이 적혀진 텍스트만 다운로드 될 뿐이었음

저 사진의 글내용만 보면 조현병이 아닌가 싶지만 저런 계정이 엄청 많았고 광고계정이라기엔 그냥 아무말 텍스트만 다운로드 될 뿐이었음 다행인건 바이러스는 없었다는거


가끔 댓글들도 달려있는데 댓글들도 이런식임 정작 링크타고 들어가면 주소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옴



도대체 저런 블로그를 만든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었으며 도대체 무슨 목적이 있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