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유럽언어 배우기 힘든게 명사에도 성별이 있고 그 성별에 따라 뒤에 붙는 동사 형용사 등등이 전부 다 달라진다는거임

언어는 저런 새끼들이 왜 씨발 야드파운드를 써가지고 그 지랄을

근데 굳이 저런 단어가 필요할까

럭키 애미뒤진고대인도어

슬라브어 : ????(슬라브어는 관사 개념이 없음)

하지만 정작 발음체계는 영어가 개좆임

저것도 바이킹이 미-개한 영길리 동네 점령했을 때 복잡한거 다 쳐내서 저정도라며 ㅋㅋㅋㅋㅋㅋ

단수형 복수형 변화 단어의 성별에 따는 동사형 변화 등 더 지랄 맞은 중세영어는 노르만 왕조가 잉글랜드 따먹은 두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그런데 야드 파운드는 어째서

근데 영어가 위대한게 아니라 그 영어를 저렇게 뜯어고친 노르만놈들이 위대한거 아닐까

바이킹이 ㅈ같아서 죄다 쳐낸게 지금 영어 아님?

다른 유럽언어들에비해 문법이 쉽고 문법적 성별이 없는 대신
표기와 발음의 차이가 ㅈ같음. 단 북유럽 언어는 제외

킹 갓 바이킹 형님들이 좆같은 거 다 짤라내서 그렇지 아니였음 쟤네 셋이서 같이 싸우고 있었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흑! 바이킹 형님들의 노고 감사합니노

관사라는 것 자체가 없는 러시아어 허쉴?

이해가 쏙 되네 ㅋㅋㅋ

??? : 쟈!!

영어가 게르만어족이라 바이킹의 침략 전 까지는 독일어랑 ㅈㄴ 비슷했음

격변화가 사라진 대신 자유로운 어순을 잃은...

언어는 성공했는데 단위는 왜 ㅄ같이 야드 파운드 이딴거 쓰냐

하지만 The랑 A 붙이는 때 구분하는게 갲같음

진짜 영웅은 복잡한 복수형단어 싸그리 없애버리고 뒤네 심플하게 s붙여서 퉁치게 만들어준 바이킹 형들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