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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빅토리아 시대는 청교도적 엄숙주의가 엄청나게 강조되던 시절이었다


특히 성에 관해선 엄숙을 넘어선 그 무언가였는데 당시에 애새끼들 딸딸이 치는 것도 막겠다고 아동용 정조대가 있기도 했음ㅋㅋㅋ


이런 상황이니 동성애? 그딴건 걸리면 걍 죽음이라 봐야지


하지만 특이하게도 여성간의 보빔은 탄압받지 않았다. 왕이 여왕이라 보로롱 내로남불을 시전한 것일까?


아니다. 왜냐면 당시엔 성에 대한 엄숙주의가 워낙 심하다 보니 여성의 성욕은 그 존재 자체를 인정받지도 못했다


여성의 성욕이 존재하지 않으니 여성 간의 사랑 또한 존재할 수 없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탄압할 수도 없으니 탄압받지 않은 것


그래서 여자 둘을 서로 보비게 하고 그걸 관음하는 고급 사교클럽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거도 어찌 보면 ㅈㄴ 광기긴 광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