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쟁나면 실제로 저런일 있을듯 밴드 오브 브라더스만봐도 일개 소대가 대대 격퇴한것도 있던데

아군 60명 사살 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적진 한복판 가서 혼자하라고 ㅋㅋㅋㅋㅋ

ㅋㅋ 부비트랩 썰도 봤었는데

내가 현역때 KCTC뛸때 아군 중대CP 털리고 있을때 거기다가 포사격 요청하고, 뒤에서 시간 조금 끌다가 죽었는데, 덕분에 적 소대급 거의 다 잡음. 
중대 부사관들이 나더러 아군 죽인 씨발 개새X 이러면서 온갖 개쌍욕 박혔는데 나중에 총평할때 우수병사로 선정되서 상장 받음. 귀대해서 사단장한테 별도로 상장 받아서 포상휴가 엄청 챙겼는데

오...브로큰 애로우

차량으로 돌진한거면 훈련 중 사살이 아니라 진짜로 죽었겠는데?

썰 볼 때마다 kctc 존나 궁금하네 나는 해안 gop에만 있었어서 큰 훈련이란 거 아예 안받아봤는데

근데 솔직히 적 10명, 아군 60명은 ㅈㄹ이지
현실적으론 0 하나 빼야 맞을듯

취사병 한명이 감자스프통 엎어진거에 개빡쳐서 탱크 하나 탈취한 것도 있잖어 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06년도였던가 31연대에서 kctc에서 숙영지 복귀중에 힘들어서 잠깐 쉬고있었는데 쉬고있는 옆으로 적부대 지나가서 포격요청 했더니 연대장껴있어서 이겼었다고 들었었는데.

내가 받은 훈련에서는 수색대가 돌아다니다 적군에 발각되고 도망다니다 잡힐것같으니 지도 꺼내서 불사르고 일부는 씹어먹었다더라

함께 폭사하자

kctc 재밌게 한 애들 얘기 들으면 부럽

와 ㅈㄴ 재밋겟다 ㅋㅋ

애미 본인은 총같지도 않은 K-1a들고서 하루 지날때마다 특수분해해서 기름칠도 해주고 윤활유도 발라주고 흙도 털어주고 개 지랄을 했는데 3발 쏘니까 총알이 안나감ㅋㅋㅋ

졸렬하게 이동-사격 이동-사격으로 수십 딴다음에 갑자기 같이 이동하래서 갓더니 적 게릴라에 다털려서 뒤짐.. ㅠ

야간에 숲 속에서 수류탄 들고 자폭해서 적소대 터트린 놈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