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그냥 구설수로 오르내릴 말을 하지마...뭔얘기를 하고다니는거야

이게 유머냐?

유머가 아니라 이슈로 가야지

ㄹㅇㅋㅋ

속 마음 말하면 안된다 술 취해도 멀쩡해야해

직급 좀 올라가면 녹음기 필수임
내가 쓰지 않더라도 다른 미친놈/라인이 녹취 짜깁기해서 주작질할 수 있음

내 약점, 내 자랑 얘기하면 안되고 남 흉도 절대 보면 안돼

이거 진짜 그렇다

1. 남 얘기 함부로 하지 말자
2. 내 얘기 함부로 하지 말자
3. 내 생각 함부로 얘기하지 말자

난 내 이야기 절대 안하는데 해도 거짓으로 지어낸건데 이거 맞아?

그래서 어느나라를 가나 "입조심하라"라는 속담이 있는거야

난 대인기피증이라 애들이랑 잘 못 친해졌는데 급 맞춰서 사귄다고 그새 누가 소문냈더라 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아무도 말 안 걸더라 ㅋㅋ

그 살면서 3개의 대가리를 조심하라는말이있는데 말대가리 좆대가리 남은하나는 뭔지까먹음

술버릇이 나쁘더라도 계속 일을 하면서 속을 터놓다보면 마음에 맞는 사람이 생기고 그 사람으로 인해서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게됨.
물론 아무말 대잔치로 분위기 무르익게 하는 특출난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에 해당한다면 굳이 터놓고 이야기 안해도 가볍게 그룹이 만들어짐.
현실 이야기로 득/실이 있는건 사실인데..

내가 내 후배가 갑자기 무단결근을 했는데 내가 그애 생활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심함.
알기 때문에 책임지면서 적당한 진실+구라로 감싸줄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는거고.. 케바케임

이런걸 이용하는게 쓰레기 새끼고, 어차피 그 쓰레기들 나중가면 주위에 아무도 안남음.

까놓고 말해서 세상에 믿을 사람이 누가 있냐 나 자신조차 온전히 신뢰하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는데…
한번 크게 데이고 나서 사적인 얘기는 하지도 듣지도 않기, 최소한의 사무적인 친목만 형성 및 유지, 칼같이 선긋기 이 세개 꼭 지키면서 살고있는데 지키는게 어렵고 친한 사람들이 잘 늘지 않아도 주변에서 위험 인물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더라

참 어릴때 이런거 알아야함 나도 20대때 뭣모르고 믿었다가 순식간에 인간쓰레기로 전락하더라 별 이유없이
이거에 대해가지고 가지고있는 썰은 있는데 풀면 내가 쓰레기가 아니라 남이 개 쓰레기인거라 내가 쓰레기라고 생각은 안함

뭐 ㅅㅂ 초등학생 개꼴리지 않음? 이지랄 했냐? 뭔 얘기를 했길래 구설수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