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측,통로측을 떠나서 가까운데 먼저 앉는다가 우선이긴함. 그다음은 안쪽(창측)에 앉아서 뒤에 타는사람이 앉을 자리 두고
그리고 여자던 남자던 저지랄해서 옆에 못앉게하면 난 지랄하는편. 안으로 들어가라하고 옆에 앉음. 남자오는게 성별다르다고 지랄하면 딴년옆에 앉으라고 할건데 아직 그런년은 못봄

그냥 확실한데; 개인주의 이기주의 배려하기싫어 삼위일체노 ㅋㅋ

뭔시발 훈트의 법칙이냐?

왜저러는건데 대체? 뭐 사람별로없어서 자리널널하면 이해하겠는데
즤들이 저따구로 앉아서 사람들 서서가는거 안보이나 ㅅㅂ 인성 줘패고싶네

저런다고 진짜 안 들어가? 난 무조건 밀고 들어간다.

안쪽부터 차곡차곡 쌓는걸 좋아하듯 자리도 마찬가지
근데 금방 내릴거면 서있거나 통로에 앉긴 함

창문 밖을 보는걸 좋아해서 앉는다. 다른 사람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건 덤이고

바람도 쐬고, 창 밖 구경도 하고, 자리도 남겨주고, 창틀에 기대서 쪽잠도 자고.. 창가쪽이 이득 투성이인데 왜 저러나 몰라 ㄷㄷ.. 비행기도 선착순이면 통로쪽 앉을 인간들이네

옆자리 못 앉게 하려고 일단 막는 거잖음 ㅋㅋ

애초에 남초에서 여성을 구해봐야...
근데 창가쪽이 낫지 않음? 창에 기댈수도 있고 밖에 풍경만 봐도 크게 지루하진 않은데

난 버스 탈 때 장거리 운행이라 창가 선호함. 옆 좌석 비어있을 동안 바깥 풍경 구경하는거 좋아함

창가가 기댈수 있어서 개꿀인데

이러면 이제 여자식으로 '어멋 그럼 남자끼리 앉고 자리 비워놓으면 되지 남자들은 굳이굳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았네요' 이럼

농담아니고 어제 출근할때도 똑같았음

저거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음.

남자는 안쪽에서 내릴 때 바깥 쪽 사람이랑 부딪혀도
별 문제가 안 생기는데
여자는 그런 쪽에 민감하니까
내릴 때 편한 바깥 쪽에 앉는거로 판단 뎀

창가가 경치보여서 좋음

애초에 묻는 게 잘못됐음. 저기서 이기심을 따지려면
통로쪽에 앉은 사람들한테 '비켜달라면 비켜줄 거냐?' 라고 물어봐야지
난 사람 적은데 굳이 안쪽에 앉아서 귀찮게 들어가고 나오기 싫거든.

사람 미어터지는 시골 버스 타고서 4년 내내 대학에 등하교 했던지라 자리 나는곳에 앉으려고 좌석을 좀 유심히 보고 다녔는데 통로 쪽에 앉는건 할머니들도 그러시드라 이거 진짜 미스테리임
그렇다고 비어있는 옆자리에 물건 올려둬서 아예 못 앉게 하거나 앉아도 대놓고 불쾌한듯 구는 사람 본적 없음, 자기 가방 올려뒀던 3~40대 사이로 보이는 여자 딱 한명 기억에 남아있네

여자들은 보통 통로쪽 선호하더라 이유는 몰?루

남자들은 군대에서 마이티? 카운티? 그런거 타고 이동할 때 안쪽부터 낑겨앉는 습관이 생겨서 그렇다?

챈에 여자가 읎누

2인석 안앉는데

맨 앞 높은좌석 아니면 안앉음

난 멀미있어서 창가쪽에 앉는게 훨씬 편해. 바깥풍경도 볼 수 있고

통로쪽에 앉았더라도 서있는사람 생기면 안으로 비켜줘야지..

보통 시내버스타면 앉을 자리가 1인석밖에없더라 광역버스 탈때는 어차피 남는게 자리라 걍 통로쪽앉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