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가 실존해야함 ㄹㅇ

그보다 난 모범시민을 원해
검새랑 판레기를 조지면 뭔가 되겠지

국가적으로 시행하던 시기도 있었음

고견 잘 들었십니다

그냥 일진들은 하등 인종이라고 생각함, 도저히 믿을 수 없을 만큼 악질이라, 미성년자라고 봐주면 안되고 오히려 어른보다 더 혹독하게 대해야 함, 모범택시도 역겨운 게 결국 존니까서 교화 시키자는 내용이던데, 교화 가치도 없음.

가장 모범적인 방법은 일진들을 하등인종으로 규정하고 군대에서 아인자츠그루펜같은거 조직해서 전국 중고등학교 돌아다니면서 1진, 2진, 3진까지 다 잡아다가 산으로 끌고 가서 총살한 다음 불태우고, 토막내고, 묻어버리던지 태평양에 뿌려 일진 유전자가 남지 않도록 인종말살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함.




라고 내가 한 10년 전에 생각했거든?


그런데 학교 폭력 처벌이 강화되고 요즘어린학생들은 굉장히 현명해서 학교 폭력을 당할 시 보복걱정 절대 하지말고 즉시 신고 및 변호사로 대응하라는 어른들의 적극 권고를 충실하게 따르는 편이라고 함....

그런데 요즘 피해 학생들이 겨우 그거 했다고 각국 중고등학교 일진들이 대폭 감소했다고 함.

언론, 여론, 국회쪽 압박도 심하다 보니, 일단 형사쪽으로는 웬만하면 무조건 기용할 수 있는 최대한 강경 처벌하자는 게 경찰, 검사, 판사측들의 입장이라 어른이면 집행유예나 감형 되어서 나올 형량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실형, 법정 최고 형이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일도 있다고 함.

그보다 더한 건 민사로, 피해자가 민사 걸면 걸면 무조건 법무부 관계자들은 영혼까지 털자는 쪽인데, 형사도 만만치 않지만 진짜 무서운 건 민사라고 함.

선고 받은 보상 액을 피해자에게 즉시 상환하기 전까지 무조건 그 집안 가정을 신용불량자 처리해서, 카드, 휴대폰, 통장, 죄다 못 만들게 하고, 그 일진 집안 가족들이 경제 활동도 제대로 못하게 개 박살 낸다고 함.

그런 거 보면, 왜 우리 세대 어렸을 때는 어른들, 변호사들, 경찰들에게 도와 달라고 안 했는지 한심하게 느껴지더라고 ㅠㅠ

겨우 변호사들에게 법리로 몇대 쥐어 터졌다고 쭈구리 되는 요즘 일진들 보면........

판검사 정치꾼 나부랭이들 자식새끼들이 당해야 그때가서 바뀜

했으면 어디 회장급이 라이더슈트로 변신해서 때려잡지 않는이상 돈과 권력은 일진네 부모한테 있을테니 아마 바로 잡혀서 징역 20년쯤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