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어서 말함

우크라이나전쟁 전에는 말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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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심심하면 여기 댓글 중에 본인이 싫어하는 계층에다가 전쟁나면 전쟁이 싹 쓸어가서 사회가 좋아진다는 글들 종종 보였고 그런 글이 추천이 100개가 넘었음 그런데 정작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고 러시아의 동원령을 보고 조용히 누그러짐...전쟁나면 전쟁이 본인에게 찾아온다는 걸 알게 되서 그런거 같음...

그리고 이제 새롭게 물결로 떠어르는 논리라는 것이 경제가 가난해지면 된다는 논리임 가난하면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난 이 논리를 보고 할말을 잃었음 가난한 시대가 오면 좋은 사회가 온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 건지...

유명한 말이 있죠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지만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많다고...가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전쟁과 가난이 대한 로망있는 말은 좀 자제 합시다

어차피 이글은 삭제 되거나 비추폭탄이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