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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나보고 괜찮냐길래
나는 뭐 거기를 갈 일이 있겠어요?라고 말함
그랬더니 고모는 그래도 걱정되긴하네
이렇게 말씀 하시길래
나는 고모를 안심시킬려고
내가 데미지를 입는것을
감수하고 아무렇지않게 말함
제가 그렇게 잘생긴 사람도 아닌데
이태원에 가봤자 입구컷만 당할껄요
이렇게 말하니
이모가 그래도 조심해라
이렇게 말하고 끊음...............
크흑...........내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