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은 공동금액에서 하나보지

웃자고 자기도 올리는 글인데
남의 가정을 멋대로 가정하여
화목한 가정 비하하는건 좀 그렇다 봄

퐁퐁론 나도 이상한 사람 있는거 아는데
왜 용돈제도가 있는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음
결혼하면 이 사람이랑 평생살거고
내가 돈을 안벌 먼미래를 본다면 저축을 해야하고
애라도 키우고 생긴다면 그거 대비해서 저축을 해야함
그러니 돈을 모으고 모으고 남은돈에서 여유생활을 즐기는거지
그게 용돈인거고
물론 이걸 악용해서
이상하게 쓰는집이 있긴한데
용돈 자체 개념은 나쁜게아님
그걸 이해 못하면 결혼을 안해야하거나
진짜 한달에 돈을 평평 써도 남아돌만큼 벌던가임

내가 가정으로 500번다고 500다 쓰면 저축은 어디서 할거고
어찌 쓰겠음
하고싶은거 다 못하고 사는거 불편해도 참고 사는거임

그게 싫으면 혼자살면서 혼자쓰고 혼자 죽으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