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0으로 밀리던 후반 25분.


벤투 감독이 드디어 칼을 빼들었던거야.



이강인을 투입시켰어?

아니면 공격에 몰중하고 과감하게 스리백?



아니.


진짜 칼을 빼들어서 우루과이 선수들 수를 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