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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원래 역습 전술에 특화됨. 킥력이랑 주력으로 승부보는 타입이라 문 걸어닫다가 찔러주는 키패스나 롱패스 받고 넣는 그림이 가장 많이 나옴. 대신 드리블이나 탈압박 실력은 별로기 때문에 크랙으로써 역할은 절대 못하고 상대가 문 걸어 잠그고 우리가 가둬놓고 패는 그림이 나오면 전혀 도움이 안됨. 그래서 이번시즌 토트넘에서도 빌드업 축구하려고 하니까 ㅈㄴ게 못하는거라고 생각이 듬. 우루과이나 가나전에서도, 아시아 예선전 등 국대에서 손흥민이 별로 잘하는 것 같지 않은 이미지를 받는게, 아시아 예선에서는 가둬놓고 패고,  본선와서 우루과이랑 가나전에서도 빌드업 축구하면서 점유율가져가는 축구하니 상대가 걸어잠그게 되고 손흥민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혹자는 얼굴부상 때문이라고 하지만, 영향이 없진 않아도 원래 헤딩이랑은 거리가 매우 먼 타입의 공격수라 큰 영향은 없다고 봄. 그래서 난 손흥민 선발 진짜 예전부터 맘에 안들었음. 진짜 차라리 이강인 넣고 크랙으로 쓰는게 나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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