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속성 마스터 vs 온속성 마스터 ㅋㅋㅋㅋㅋ

저 사람보다 온돌 만든 사람이 더 대단함

뭔가 스팀펑크버전의 R2D2같은 느낌이야

그래도 캐리어 없었으면 서버의 확장이 어려워서 온라인 게임 못 돌렸음
아카도 아마 없었을걸

하지만 우는 파이프온돌식의 저온직간접복사난방 보일러인걸? 쟤네가 쓰는건 고온직접복사방식이라 우리랑 다른거임. 캐리어 에어컨은 그 방식이 그대로 현재까지 이어지지만, 루드의 보일러는 사실 우리가 쓰는 보일러랑은 1도 관계없다고 봐도 됨. 난방의 기본 원리부터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그 차이는 100미터 달리기와 마라톤 급으로 다름. 100미터 달리기 시합 착안한 사람이 마라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꼴. 

오히려 찬양하려면 기존에 있던 온돌방식을 대중화 하는데 가장 앞장서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계보의 시작을 만들어준 5세기 고구려 소수림왕을 찬양해야지. 소수림왕이 백성들의 궁핍한 생활을 없애기 위하여 '집집마다 바닥 아래에 긴 구덩이를 만들어 연기로 따듯하게 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고구려 전체에 온돌이 퍼지고, 그걸 보고 존나좋군 하면서 신라와 백제도 따라하기 시작한게 가장 오래된 기록임. 

그리고 우리가 현재 쓰는 파이프온돌식 저온직간접복사난방 보일러는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사양으로 공식 명칭도 ONDOL 보일러임. 굳이 보일러가지고 찬양하려면 62년 최초의 온수온돌난방 보일러를 개발한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과 미국의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를 찬양해야겠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한국의 온돌 문화에 완전히 뻑가버리는 바람에, 온돌에 미처가지고 온수순환식 바닥난방 개념을 만들었고, 거기서 나오는 간접복사방식의 단점을 개량해 현재의 직간접복사난방 시스템을 만든게 귀뚜라미 최진민 회장이니까. 

즉, 우리가 쓰는 보일러의 개발에는 루드는 1도 연관이 없음. 쟤 없었어도 만들었고, 사실상 쟤 기술과는 1도 관련없는 기술들로 만들어짐. 그걸 또 어떻게든 엮어서 하나하나 따지면 온수펌프, 순환펌프 만든 사람들, 그럼 펌프에 들어갈 기어 만든 사람들 이렇게까지 내려가야함.

빙속성 vs 염속성 포켓몬 배틀ㅋㅋㅋㅋ

캐리어님 없었으면 여행도 물류도 인터넷도없었는데 ㅋㅋㅋㅋㅋ

루드 보일러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
수냉쿨러인데 반대라고 생각하면 됨

오 그치만 윌리스 캐리어님이 없었으면 현대기기의 대부분은 없었음 ㅋㅋㅋ항온항습기 ㅋㅋㅋ

캐리어가 한 수 위임 깝 ㄴㄴ

계절 한정 위인따위가 어딜..

계절마다 지지율이다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