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ingbung/64437710

이 념글의 운동찐따남의 사진을 보자마자 뭔가 위화감이 들었다.

본인을 찐따라고 올리긴 했는데 저 안경이며, 바가지 머리까지.. 마치 일부러 찐따를 연출한거같은 느낌?

그래서 해봤다.



먼저 안경을 지운다.






음 뭔가 뭔가하다.

머리를 바꿔보자.








도장툴같은거 쓰면 감질맛나서 걍 직접 칠해버리기로 한다.

이때 와서 느낀건데, 광대 아래의 검은 주름은 주름이 아니라 안경으로 인한 그림자더라

저것도 나중에 지워주도록 한다.




머리를 대충 다듬어주고 아까 잊고 방치했던 안경의 그림자도 지웠다.

그런데도 뭔가 약간 아쉽다.

아마도 폰을 내려다보느라 눈을 내려깔고있어서, 그리고 애매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있어서 그런듯하다.

그 부분을 수정해보았다.

눈 -> 정면

입 -> 다물게










비교해보자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