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둘중 한군데 가야한다면 어디로?

그 짱18깨도 천국으로 보이는 게 인도임
저기는 국민인식부터 '여자가 혼자 다닌다=윤간해주세요' 로 알아듣는 나라다

내가 외국에 유학도 하고 해외에서 근무도 해봤는데 솔직히 중국인은 뽕이 80년대 한국에 민족주의 교육 받고 자라서 국뽕이 좀 차있는 애들 정도 느낌이고 해외에 나올 정도로 괜찮은 애들은 말도 잘 통하는 사람도 많은데 인도는 무슨 참피가 현실에 있다면 저럴까? 수준의 이기적인 마인드랑 불결함은 패시브더라

자강두천이긴 하지만 인도는 넘사벽임 그냥 시스템 자체가 없어

그냥 나라가 좀 크고 혼란스러운거지 별거아냐

인도는 경찰총수가 강간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라고 말하는 곳이다

인도 사람 만난 뒤에 중국 사람 만나면
선진국 시민으로 보인다더라

1번2번 -  도시만 다니면 상관없음
3번 - 맞음
4번 - 코카에서 나온 아쿠아피나 였나? 생수나 에비앙도 팔음
5번 6번 - 맞음

중국은 그래도 공안 무서워해서 기본적인 치안은 있음

중공은 국가 통제가 시민을 옥죄는 디스토피아고 인도는 국가 통제가 없는 아포칼립스 느낌

그냥 중국 인도 둘다 국경에서 백병전하다가 국지전으로 확대되면 좋겠음

인도는 경찰이 성폭행한걸 경찰서장이 "그럴수도 있지. 솔직히 기분 좋았잖아. 그러게 누가 그렇게 입고다니래??"이런다더라

코카콜라 저건 병만 코카콜라 병 재활용하고 안에 액체는 딴거 넣는것도 있던데...

인도 가봤는데 솔직히 오바야 음...
일단.
1번은 진짜임. 현지인 수준으로 말 잘하거나 문화 잘아는거 아니면 비추천
도심지역이나 번화가는 예외. 여기서는 딱히 별일 없더라
내가 시골이나 빈민가 지역위주로 가서 그런가ㅣ
나도 두달정도 선교활동 갔는데 버함푸르 지역에서 시체 두구 봤음. 그거 때매 부른 경찰새끼는 머 그냥 감

2.수도권이나 관광지역 패키지로 가셈. 인도어 ㅈ같음

3.이건 케바케, 난 잘 먹었는데. 사실 호텔같은 식당에서 먹는게 베스트임.

4.이건 아닌듯?? 마트에서 물병 파는거 사먹으면 되

5.시빨 꾸링내 오짐. 물도 그리 깨긋하지 않아서 더함. 잘사는 애들이나 학교 쪽 애들은 덜하거나 냄새안나

6. 현지인이 먼가 딜 걸면 무조건 거절하셈. 이새끼들 갑자기 단체로 와서 돈 달라한다.

추가--

관광지 갈때 팁
1.자기 물건 무조건 챙기셈.
내 경험인데, 바다에서 잠깐 가방두고 화장실 갔다오니까(한 20초) 아주머니가 그 앞에 있는거임, 근데 자기가 이거 보호해줬으니까 10달라를 내놓으래. 그래서 영어 못하는 척 하고 중국어 쓰는척 하려고 아는거 대충 남발하니까 걍 가더라

2.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다. 영어쓰면 어지간히 되긴 하는데... 머 힘들꺼임

3.꼭 동전 들고 다니셈
인도는 화장실을 돈내고 쓴다. 유럽도 그런 곳 있지만 인도는 시발 진짜 화장실을 가게나 호텔, 학교, 교회등 가는거 아니면 길거리에서는 반드시 동전 바칠 각오(딸러면  좋아함)하고 주머니에 넣고다니셈.

4.몇몇 지역중에는 진짜 왼손으로 볼일 처리함.
휴지가 없다...이말이야..... 물그릇이 있네..? 엄......

5. 관광지에서 짐 들어서 도와주겠다는 애들도 무시하셈. 버스에 실어버리고 나면 돈달라하고, 안주면 짐 들고 튐 ㅋㅋㅋㅋ

그래서 한비야 썅년은 근황 어떻게됨?

말리지말고 보내 ㅋㅋ 애초에 도태되었어야할 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