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중국이 훨 나음 적어도 외국인 많이 다니는 지역 (주재원이나 유학생 많이 다니는 곳, 교민은 X)은 공안들 꽤 자주 순찰다님.
다만 외진 곳은 주의할 필요가 있음. 낮에도 조심해야 하지만 특히 일몰이 시작하기 전에 빨리 번화가 같은데로 이동해야됨.
해 지는거 봤으면 실시간으로 빛이 사라지는거 보게 되고 중국에서 외진 곳은 기본적인 가로등도 없을 확률이 매우 높아서 그럼.
내가 외국에 유학도 하고 해외에서 근무도 해봤는데 솔직히 중국인은 뽕이 80년대 한국에 민족주의 교육 받고 자라서 국뽕이 좀 차있는 애들 정도 느낌이고 해외에 나올 정도로 괜찮은 애들은 말도 잘 통하는 사람도 많은데 인도는 무슨 참피가 현실에 있다면 저럴까? 수준의 이기적인 마인드랑 불결함은 패시브더라
나도 인도 추천은 안하지만 과잉 해석된것도 맞음.
그런 나라가 크게 맥시코 인도 두 나라인데,
업무상 각 국 졸라게 들락거리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공권력 동작하는데서 정상적인 일정으로 다니면 인도고 맥시코고 괜찮음.
느그나라 상식으로 아무대나 아무때나 다니니까 황금 고블린 되는거고.
물론 쉬이벌 좆되고 있는게 보이는데 노뿌라불럼 뽀스 이지랄 하는 놈 머가리 깨고 싶긴 하지만.
인도 가봤는데 솔직히 오바야 음...
일단.
1번은 진짜임. 현지인 수준으로 말 잘하거나 문화 잘아는거 아니면 비추천
도심지역이나 번화가는 예외. 여기서는 딱히 별일 없더라
내가 시골이나 빈민가 지역위주로 가서 그런가ㅣ
나도 두달정도 선교활동 갔는데 버함푸르 지역에서 시체 두구 봤음. 그거 때매 부른 경찰새끼는 머 그냥 감
2.수도권이나 관광지역 패키지로 가셈. 인도어 ㅈ같음
3.이건 케바케, 난 잘 먹었는데. 사실 호텔같은 식당에서 먹는게 베스트임.
4.이건 아닌듯?? 마트에서 물병 파는거 사먹으면 되
5.시빨 꾸링내 오짐. 물도 그리 깨긋하지 않아서 더함. 잘사는 애들이나 학교 쪽 애들은 덜하거나 냄새안나
6. 현지인이 먼가 딜 걸면 무조건 거절하셈. 이새끼들 갑자기 단체로 와서 돈 달라한다.
추가--
관광지 갈때 팁
1.자기 물건 무조건 챙기셈.
내 경험인데, 바다에서 잠깐 가방두고 화장실 갔다오니까(한 20초) 아주머니가 그 앞에 있는거임, 근데 자기가 이거 보호해줬으니까 10달라를 내놓으래. 그래서 영어 못하는 척 하고 중국어 쓰는척 하려고 아는거 대충 남발하니까 걍 가더라
2. 지역마다 언어가 다르다. 영어쓰면 어지간히 되긴 하는데... 머 힘들꺼임
3.꼭 동전 들고 다니셈
인도는 화장실을 돈내고 쓴다. 유럽도 그런 곳 있지만 인도는 시발 진짜 화장실을 가게나 호텔, 학교, 교회등 가는거 아니면 길거리에서는 반드시 동전 바칠 각오(딸러면 좋아함)하고 주머니에 넣고다니셈.
4.몇몇 지역중에는 진짜 왼손으로 볼일 처리함.
휴지가 없다...이말이야..... 물그릇이 있네..? 엄......
5. 관광지에서 짐 들어서 도와주겠다는 애들도 무시하셈. 버스에 실어버리고 나면 돈달라하고, 안주면 짐 들고 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