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대기근은 1670~1671년 2년간의

엄청난 기근임

이때 추정 사망자만 100만가까이로 추정될만큼

미친 기근이였음(당시 조선 인구 대략 8~9백만)


백성들 뿐 아니라 재상까지 굶어 뒤질정도로

ㅈㄴ큰 기근이였음(이래서 딱히 민란이 없었음,모두가 평등하게 뒤져서)


이때 기록 중 부산앞바다가 얼었다고 할 정도로

미친 추위가 지속되었다는 기록이 있음


참고로 24일날 ㅈㄴ추운 그 날에 부산앞바다가 얼었다고 함,이런 추위가 지속된거임


거기에 전염병+병충해 콤보도 더해져서

이런 대참사가 나옴


그나마 따뜻한 남쪽도 이정도인데  북한은 위의

사진급임


난방시설 ㅈㄴ열악한 그 시대 조상님들이  이 추위를 견딘다고 생각해보자



살아남은게 기적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