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날씨 특) 매년마다 안좋은쪽으로 최고기록을 갱신함

작년엔 통가화산 터져서 동아시아포함 일부지역의 여름기온이 다소 하강했다고함.. 올해는 백두산이나 후지산 터져주면 대폭염은 피할수있음..

사계절이 뚜렷하다 = 기후가 지랄이다

매일 매일이 지랄 같으니까 좀더 지랄을 해도 그냥 그런갑다 하는거구나

몇년전부터 여름마다 좆같은 벌레 들끓어서 밖에 산책도 못나가고있는데

흙탕물에 흙 한 줌을 더 넣어도 티가 안 나지

그래도 예전에는 여름 온도가 30도를 넘지는 않았었음. 대신 겨울이 좀 지랄맞기는 했는데 요즘 보면 오히려 옛날이 선녀같기도 하고

대만은 영상인데도 노인들 혈관질환와서 죽는다는거보면...

더운지역은 18도에 동사하니까..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가 기후 때문에 생겼다고 생각함. 여름지나면 겨울 준비, 겨울 지나면 또 여름 준비해야하고 지금이야 더워 추워 끝나지만 옛날엔 빨리 대비 못한 사람은 다 죽었을 것이기 때문에...

시베리아만 없었어도 냉대기후는 아니었을텐데

ㅇㅇ 늘 십창이어서 몇도 바뀐다고 체감 잘 못함.. 아 ㅅㅂ 또야 만 할뿐

여름에 최고온도 보고 있으면 기후변화 개 ㅈㄹ난거 맞음.
단지 ㅈㄴ 추웠다 더웠다 반복중에 익숙해지는 구간이 있어서 그럼.

한국에 있을 땐 크게 체감 못하는데 요 근래 스페인 겨울 보내면서 기후 변화가 심각하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