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느낌이 강한 느낌인데

내용 자체는 맞는데 말하는 놈이 말하는 놈인지라 내용까지 설득력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케이스

결혼 자체가 구시대의 유물같은걸로 전락하는 느낌임. 미래엔 진짜 그냥 정자난자 기증해놓으면 국가가 그걸로 인간 재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돌아갈거같은데

인공자궁 나와야된다고 생각함. 남자들 중에 애 키울 생각 있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음.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제들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 있거나 더 심해짐
결혼 리스크, 남자 내려치기, 남자에게 희생 강요 문화 등등
문제를 해결 안하고 냅두면 먼 미래에 인류가 더 많이 줄어들듯.

게르으고 사회성없는 남성으로 취부하는 선동은 지금 우리나라에도 아주 정석적으로 일어나고있다. ㅋ

정작 실제로 사회성없는건 여성들인데 이런이야기는 진짜 쏙들어나는게 유머임, 내주변 각자 주변에 여성들이 진짜 사회성좋은지 비교해보면 답이나옴, 여성이 사회성좋은 남성만큼 하는걸 본적이 없음, 잔업? 열외 당직? 열외 그외 사소한거 엄청많지 당장에 그냥 사회성이라고 하는 업무적 사교성만 봐도 남자가 분위기잡는건 대화의 명백을 잘바춰주면서 선임간 대화를 이어나가는거라면 여자는 걍 회식 자리에 봐라, 그냥 앉아서 웃는게 다임, 그냥 개네는 있는거 자체가 분위기 살리는거다 이런식 마인드임 그냥 하는게 없어 사회가 여자를 애취급함, 근데 웃긴건 여성 사회진출 해야한다면서 대뜸 그냥 여성반을 할당제든 뭐든 박아넣고 여성을 이해해야한다 여성은 애취급해야한다. 아니 이전에는 남성이 일을하고 권력과 부가있었으니 이게 배려차원에서 가능했던거지, 여성이 사회 절반을 차지했는데 여기서 배려를 하라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ㅋㅋ 절반을 배려해주면 그럼 그절반만큼 나머지가 2배로 고생해야하는데 거기다 실전인 사회에서 ㅋㅋ 뭐어디 봉사활동 잠깐가는것도 아닌 일터에서  사회가 미쳐가고있음 ㅋㅋ

저런 거에 일부나마 동조하는 나 자신을 볼 때마다 차라리 내가 편협된 지식을 가지고 세상을 비뚤어진 눈으로 바라보는 거였으면 좋겠어. 그럼 나 하나만 썩고 끝나는 일이잖아. 시발 나도 내가 옳다는 확신이 없어서 내가 뭐라 씨부리는지도 모르겠네

카이지에서  그  지뢰마작 같이하던 사장이 "미쳤냐? 결혼하면 평생 먹여살려야 하잖아, 언젠간 질릴여자를!!" 라는 대사를 했엇는데 어렸을때는  악당이라서 말 험하게 하네~ 했는데 지금보면 진리같음

감수해야할 리스크가 많다는건 동의

그 전부터 농담속에서 인지하고 있던게 수면 위로 올라오는것 뿐임. 그 전에도 결혼에서 남자들이 가지고오는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불어나는데 여자들이 가지고오는 자산은 시간이 지나면서 감가하는것뿐이라 이런 경우에서 최선의 선택은 구매가 아니라 임차라는 농담이 있었지

사랑과 책임의 가치를 사회가 자유라는 이름의 방종으로 떨어뜨렸다는 말은 쏙 빼놓네.

바람피우는 것도 자유라고 정당화시키는 걸 놔둔 댓가지 뭐

저건 능력있고 준비된 알파남 기준이고
일반 남성의 경우 이성과 교류 자체가 줄어든거 같음

기존 커플의 결혼이 늦춰지는 요인 중 하나일뿐
옛날처럼 결혼이 무조건 해야 해서 선을 봐야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게 됐고, 혼자 사는 방법을 찾아냈거나 
포기한 쪽들도 많으니 선 자체도 안보는듯

남성과 여성의 근로 소득이 월 300이상부터
기혼율이 크게 올라 가더라 ㅇㅇ

낭만적 사랑의 종말이지 뭐
완전히 새롭게 재편될 필요가 있음

정리 잘해놨네 ㄳ

일부다처제가 맞으려나?

난 나태가 이유가 맞다고 봄. 나도 나태한 사람이고 나태한걸 좋아하기에
그런데 결혼하면 나태를 못누린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 아닌가? 나태가 죄악이라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만한 보상도 없는건 글에 잘 묘사되어있고ㅋㅋㅋ

인식이 제일 중요하지 인식이 좋으면 병신같아도 할사람은 많음

ㅇㅇ 결혼 포기하니까 더 학업을 조질 이유도 모르겠고 더 빡센데서 더 굴러서 돈을 존나 땡겨놔야겠단 생각도 안듬.. 걍 대충 알바로 먹고살면서 취미좀 하면서 저축 적당히 아플때 치료받을정도만 해놓고 평생 살다가 혼자 죽는거.. 그런거만 생각하는듯..

지 맘이지 뭐ㅋㅋㅋ 대신 근로자 40%는 근로소득세를 한푼도 안 내고 부가가치세도 OECD 최하위권인 나라에서 출산에 기여하지도 않는 인간들은 사회에 기생하지 못하게 세금 째깍째깍 받아야지

처음 부분 보고 '여성 쪽이 가정 꾸리는 거 싫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신경 안 쓰지 않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정확한 반례가 지금까지의 느그나라였음.

근데 지들이 여자 못 만나는걸 왜 빼액거리는지는 노이해. 본인들 선택이라면서. 여자를 만나고 싶다는거야 아니라는거야.

"혼전 섹스는 더이상 금기가 아닙니다"

일처일부제 없애던가 알빠노

결혼 대신 동거를 선택한것이라 알파남 대상인것 같은데.

결혼이 비싸네
하지만 
이혼이 싸지 않다면
전체적으로는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