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역동적이네

지금나와도 손색없는 세련된 디자인들

장애물경주는 사진 진짜 잘 찍은거같음

그때 포스터로 탑인 소련과 비교해도 지지않는다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농악 모자쓴 이상한 호랑이 마스코트 하나 그려둔게 포스터 전부가 아니었나보네

저 당시에도 양궁 메달은 우리나라가 싹쓸이했었네 찾아보니까 ㅋㅋㅋ

디자이너들이 제일 싫어하는 표현이긴 하지만 이 말은 꼭 해야겠음.
심플하면서도 화려함

그러네 지금 봐도 괜찮네

사실상 올림픽으로 거하게 뽕 뽑은 마지막 올림픽 아닌가?
저걸 볼 만한 나이인지 아니었는지가 내 개인적인 X세대와 M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이고.

허들짤 레전드네

솔직히 몇 개는 화질 올리면 지금 내놔도 이상하지 않을 듯함

두번째꺼 ㅈㄴ 이쁘네

디자인 참 예쁘다 난 현업 디자이너인데도 진짜 감탄밖에안나오네

한국스러움이 이런거구나

뭔가 그 시절만의 까리한게 있는듯

뉴에이지 감성 캬

미쳤네

응 8

옛날 체육 교과서에 실리는 사진같네

옛날거 치고는 퀄리티가 좋네

자연스럽게 레트로무드가 잡혀버리니까 지금 시점에서 더 기가 막힐 수 밖에 없음. 근데 마지막꺼는 좀 예외

개지리게 잘만들었네

복싱, 핸드볼 처럼 인물에게 다이렉트로 사용된 집중선은 좀 유치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유도처럼 사용된 사선 표현은 속도감 같은 표현이 잘 나타나서 좋네

몇가진 지금 뽑아써도 되겠네ㅋㅋ

박진감넘치네

엄청 멋지네??
지금 봐선 약간 레트로 갬성도 나고

씨발 저거 녹화한다고 아부지가 그당시 거의 교사 한달 월급 다 때려박아서 비디오데크 사서 비디오 테이프에 개막식 녹화한 거 기억난다...

실사들 화질만 빼면 디자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