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를 젓가락 한콕 만큼 넣으셨어야지

한국 정제설탕을 써야지

환국 설탕을 써야지

설탕만하면 타기만하고 마법의가루 소다 넣어야 변신하던데 ㅋㅋ

보니까 엄청 부글부글 끓을정도로 가열한거같은데 약불에서 천천히 녹여야됨

거품 일어날 정도로 불을 쎄게하니 타버리지

냄비로 해도 잘 됨ㅋㅋ

불조절만 잘 하면 냄비로도 가능하지 않나?

국자가 더 좋지만.

냄비에 하지 말라는건 양과 불을 조절하는게 어려움+국자 대신 냄비를 태우는 돈지랄이라 그런거
냄비로도 하려면 할 수 있긴 함

한국식 뽑기는 국자에다가 해서 소량을 하니까 설탕 + 소다 만으로 충분한데
프랑스 제과제빵하는거 보면 냄비에 설탕 + 물을 넣고 끓여서 물이 다 끓고 (100도) 설탕이 카라멜이 되기 시작하면 (110~120도) 그때 소다를 넣고 실리콘 매트에 부어서 뽑기를 대량 생산함
물이 다 끓기전에는 설탕이 탈 수가 없어서 대량으로 해도 태울 리스크가 확 낮아짐 단점은 시간이 더 걸림 설탕이 적당히 녹을 정도로 소량만 부어주면 됨

그 오징어게임에서 분홍색 애들이 달고나 만들때 커다란 국통같은거로 만드는 장면 나와서 그런가?

엄청 빨리 타기 때문에 불조절이 필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