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있었던 일로 이스라엘 골란 고원을 여행하던 미국인 가족이 불발탄을 발견하고 미국으로 가져가려고 챙김.

그 가족은 공항에서 보안 직원에게 불발탄을 보여주며 가져가도 되냐고 물었고, 놀란 직원은 사람들에게 포탄에서 떨어지라고 말함.

근데 그걸 잘못 알아들은 사람이 "폭탄 테러다"라고 외쳤고, 놀란 사람들은 황급히 대피함.

그 와중에 한 승객은 컨베이어 벨트를 넘어 도망가려다 부상 당함.


(대피하는 사람들)


가족은 공항 직원들에게 심문을 받은 뒤 비행기에 탑승 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