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새끼 쳐돌았나 제어도 못할 저 덩치를 왜 키운겨?

저게 무슨 개냐
곰으로 착각할수도 있겠다

저거보다 작아도 쏴죽여야지

시발 쏠만했노

이건 그럴만했다

근데 오타가 있는 듯 
너의 개가 토요일 밤에 우리 집 쓰레기를 뒤지다가 총에 맞아 총에 맞아 죽'은'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아닌가?

한방에 안죽었을꺼같은데 ㄷㄷ

시발 대형견기를거면 그에걸맞는 안전의무도 지어라 어떻게 저딴 짓거리한것들보면 죄다 그성별?

목줄 안된 저런 개가 내 집앞에 있으면 개인지 모를거 같은데. 특히 미국이면 지역에 따라서는 인근에 사는 늑대라고 생각할듯

시발 나같아도 쐈다 ㅋㅋㅋ

저렇게 큰개는 누가봐도 쏘지..

개 맞냐

개맞음?...

생긴거 죶간진데 밤이고자시고 보이면 개처럼튀어야지

저정도면 늑대 아니냐?

내가 10명 있어도 쳐발릴 듯

늑개

개이름 왕겜보고 지어줬나

아니 시발 저건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맞긴 하냐...

처음 사진보고 저렇게 쪼그만 애를 왜 죽이나 했는데 웬 늑대가ㄷㄷ

사실상 늑대잖아... 총으로 쏠만했음

아니 저 정도면 늑대라고 착각하고 쏴 죽였겠지...죽인 뒤에 확인해보니까 목줄이 달려있고 뭔가 이상해서 알아보니 저 집 애완견인 걸 안 것이고....솔직히 누가 저걸 개라고 생각해....게다가 토요일 밤이면 공포가 배가 되었겠네...

알래스카에 산림관으로 일하면서 늑대개 10마리 키우는 사람(이름은 기억안남)이 쓴 책 읽어봤는데, 늑대개는 주인(또는 자기가 가족이라고 인정한 사람)한테만 개고, 다른사람에겐 완벽한 늑대라고 함. 그나마 주인이 옆에 있으면 제어가 되는데 잠깐 자리비우면 바로 본성 드러낸다고. 그래서 작가가 마을에 내려갈땐 키우는 늑대개들 다 가둬놓고 갔음 잠깐이라도 눈 떼면 대형사고 치기 때문에. 아마 그 작가가 위에 사건 봤으면 총 쏜사람 편들어줄듯.

흉기덩어리 개새끼는 처죽여야지

유감을 표시한 것부터 상남자…

이정도면 고맙지 견주 소송감인데

저건 쏴죽일만햇지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