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쯤 되면 솔직히 이정도 투하할 필요도 없이 농촌쪽에 밥만 살짝 주는 수준이면 되서 거의 꽁먹이라 조건이 훨씬 나은건 사실인데 북한도 적자기간이 생각만큼 크지가 않고 흡수하는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이라서리
북쪽에 관리직 생기고 현재애들보다 사회에 더 적응못하는 애들이 오면 일단 현재 하급으로 치는 애들도 일할게 생기거든 어지간하면 북한애보단 적응 잘했으니까 (일단 컴퓨터 대충은 쓸 줄 알고 전화쓰는것도 익숙하고 보고서도 쓸줄은 아니까 북한인은 이거 3개를 아주 기본적으로도 못씀 평양쪽 애들이랑 한줌의 지방 공산당원들이면 모르겠는데 기능사자격증정도만 있으면 싹 북한관리직 줘버리면 됨 북한인들 대신 보고서쓰고 인프라도 작겠다 초반엔 기능사관리범위정도로도 충분할거거든 개발될수록 기능사자격으론 부족해지긴 하는데 경력이 쌓였으니 자격증요건을 갖췄기에 시험 또쳐서 올리면 됨)
그래서 당장 실업문제가 줄긴 해(북한장점은 인프라라는게 아예 없어서 기능사들도 취직할 길이 많이 열린다는거 중국급이었으면 기능사는 그닥 쓸모가 없어서 내부 고용쪽엔 이득이 별로임 비용도 적게드는데 바로 기사급을 보내야됨)
돈은 일단 북한쪽 인프라 개발하고 이거 저당잡아서 대량으로 늘리면 되걸랑 자본주의 논리대로면
약간정도는 기존에 있는것도 저당잡긴 해야겠지만 국채같은게 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최저임금줘야되는것도 초반투자엔 문제될게 없을거임 왜냐면 고용청이랑 법원이 북한쪽에 없거든
이거 지어질때까진 제대로 못잡는다고 봐야됨 남한지역 고용청에 신고해봐야 사업장찾아가려면...출장이지? 그것도 경상도에서 서울가는 급 이상의...그러니 관리 못하고 이거 지어질때까지만 방치하는거임 절차확인은 되어야 되니까 지어질 시간이면 공장 짓고도 남고
빈민 내려오는건 북한쪽에 배치할 임시배급소랑 임시 진료소가 막을거임 남쪽에 지을 이유도 없으니 배치안하고 북쪽 지정 배급소와 진료소에서만 배급을 내주면 이제 살만함 이라고 여기기 전까진 북한 살아야되고 그전에 내려온 애들 중 자본주의 적응 힘든거 깨닫고 올라가려는 애들은 모아서 버스태우면 됨 그럼 내려오는건 극히 일부임
어차피 건설업은 일도 없고 기능사애들은 취업난이 꽤 있는걸로 아니까 잉여인력이 넘치니 자본주의 적용해도 터질 일이 없고 북한땅은 공산주의덕에 죄다 공유지라 군부독재의 자금조달 및 개발방식도 현재에 어렵지 않게 적용가능하거든 우리가 이전 미일이 했던 역할하면 됨
관리직이 북한인이 아닌 우리라 식민제국논리도 투하했고
식민지랑 다른건 본토로 만들 생각이라 광역시 한두개 전재산수준의 돈은 투하해준거지 초반에
진짜 길어도 5년이라 대통령 1명의 업적급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