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2품송

위치:충북 보은군 속리산

1962년 천연기념물 지정


조선의 7대 왕인 세조가 행차를 하고 있는데 "아 저 나뭇가지가 내 가마에 걸릴 것 같아 걱정이네"라고 말하자

소나무가 자신의 가지를 들어올려 지나갈 수 있게 해주었고 

세조는 그 소나무에게 정2품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