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이 촘촘히 박힌 뉴욕 지하철 풍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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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건물의 하중 계산이 완벽하게 안되다 보니
최대한 안전하게 짓는 것이 일반적이였다고 함.
(ex. 10개의 기둥이 최소 조건이라면 넉넉하게 20개 정도 박아넣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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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엔 계산이 디테일해지다보니 최소 요구량에 맞춰서 만든다고 함.
(ex. 10개의 기둥이 필요하다면 12~13개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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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건축 현장 붕괴 현장 보면... 그냥 만드는놈들이 노답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