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어디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영웅의 자태네 ㅋㅋ

ㄷㄷ 철도에서 튀어나올줄은 몰랐다

지하철이면 스크린 도어 있을텐데 철도는 뭔가 방비책을 만들 수 없을까

마지막은 발리우드네

역에 들어오는 기차보고 주춤했으면서도 용기 내어서 뛰어가는 대단한 사람

엄마 입장에서는 ㅈ나 식겁했겠누
눈은 안보이지 애는 떨어졌다고 우는데 기차소리가 사악 들리는데 본인은 아무것도 못하고...

깡 미쳤노 ㅅㅂ

와 저렇게 짧은 시간동안 반대로 피신시키는게 아니라 위로 끌어올려서 피하네..
까딱하면 자기도 치일 수 있었는데  대단하다

솔직히 나였으면 저렇게 달려갈수있을까 싶은데 ㄹㅇ 대단한듯

대단하다

파란 티셔츠 남성은 근데 왜 저리 뛰어오는거? 아 여성분이 저러다가 철로밑으로 떨어질까봐 잡아줄려고 달려오는건가

근데 이해가 안가는데 아무리 앞이 안보여도 오른손으로 애를 잡고 있었는데 그러면 오른쪽을 살피지 왼쪽을 왜 보는거임? 눈이 아예 안보이면 방향감각이 완전 사라지나보네

아 다행이다 진짜
사고 났으면 엄마 심정 어땠을까

와 시발 진짜 조금만 늦었어도 둘다 죽었을 것 같은데 ㄹㅇ 대단하노

슈퍼세이브!

기차 보고 순간 흠칫했지만 그럼에도 용기를 내서 애한테 뛰어가는 게 더 멋진 거 같음.

우리나라 지하철이랑 지상철도 스크린도어 GOAT긴 하네

와 멋지다

와 달려가는 거 진짜 개 멋있다... 그리고 아이도 많이 아팠을텐데 바로 일어나서 올라오려고 하는 게 대단한 듯.
자기 신장보다 높은 높이에서 떨어진 건데. 많이 안 다쳤음 좋겠네.

슈퍼히어로가 따로 있지 않네.

애초에 반대쪽으로 뛰면 됐자나